화장지워주는남자)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오늘자스포).jpg

매번 생각을 하게 만드는 대사가 많았는데 오늘 결정타맞았다 ... ㅠㅠ


희원이가 상대편에게 그 모델로 날 이기려면 힘들겠다고 말해 (이 팀의 모델을 보고 여자주인공도 저 모델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생각했음)

모델에게 자기관리는 '최소한의 예의(꾸밈과 다이어트)' 라고 말하고 주위를 보라고 누가 그러고 다니냐고 이야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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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 모델이 저 말을 한 뒤에 주희원에게


다른 사람들이 당신처럼 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해


주희원은 그 말에 시원하게 대답하지못하고


아직 주희원 과거이야기가 나오지않았지만

시원하게 대답하지 못하는 거 보니까 희원이도 꾸밈이 노동이라고 생각하지않을까 싶어..!


요새 꾸미는게 스트레스인 톨이라 저 대사보고 머리 꽝맞은 느낌받았어 ㅠㅠ


두서없이 주정거린 기분이지만 다들 이 작품 꼭 봤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