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좋은소재에 재미있는 만화긴한데 아쉬운 부분은 개그..? 그때는 이게 인기요소였던가... 그랬던것같기도하고 그때도 주접이라는 말 나왔던것같기도하고...
다시보니 한상궁이랑 내관 이야기 정말 너무나 tmi더라구... 이 두분 나올때마다 정말 정색하면서 넘김..ㅋㅋㅋㅋㅋㅋㅋ
한상궁내관 얘기 아니고 주인공들 얘기도 엄천 진지한 부분에 갑자기 sd캐릭터로 개그연출해서 그때마다 머쓱...
세경이 내 기억속에 있던 것보다 더 고생해서 안타까웠고....
27권에서 신이가 술마시고 어린 동생한테 빨리 크라고 다 크면 동생한테 자리 넘겨주고 궁 밖으로 나가서 결혼할거라 했다는 장면 짠하더라.. 왜냐믄 채경이는 새로운 남친이 있으니까.. (숙연)
오픈엔딩으로 끝났지만 정말 이렇게 될까.. 동생 크면 자리 넘겨주고 궁 밖으로 나가서 채경이랑 결혼하려나..
뒷내용 너무 궁금하다.....ㅠㅠ 이거진짜 드라마도 대박친게 이해될만큼 좋은 소재+스토리인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아쉬운 부분은 있어도 ㅋㅋㅋ
토리들은 얘네 어떻게 됐을것같니 10년 20년후에 결혼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