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백호족 수장인 남주가 기억하는 어린 예화는 원래의
진짜 어린 여주 과거로 온 성인 예화 두 명인데 어른 예화가 어린 자신의 몸을 차지하는 일 없이 그냥 원래의 어린 예화만 여우형제와 함께 지냈다면 어떠했을까
만일 이정이 예화에게서 시호가 요물이라고 경계해야 하는 위험한 자라고 듣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는데 예화가 시호를 경계하고 멀리하는 일은 조금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이정이 흑호족에게 습격당하고 같이 있던 사람들은 다 죽고 혼자 살아있던 어린 이정을 뒤늦게 상황을 안 시호가 구해줬는데 그 과정에서 시호 정체를 이정이 목격했다면 이정은 어떻게 행동했을까
예화에게서 시호가 요물이니까 경계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이정 그런 말은 전혀 듣지 못한 이정이 습격사건을
똑같이 겪었다면 대사만 조금 바뀔뿐 똑같이 시호를 위기에 몰아넣었을지 아니면 다르게 행동했을지 궁금하다 시호 정체를 목격하고 나서 어린 이정은 예화의 말대로야 시호 형님 진짜로 요물이잖아 하고 생각했을 듯 한데 믿지는 않았지만 미리 예화를 통해 시호 정체를 안 이정은 시호를 위기에 몰아넣었는데 시호를 감싸는 예화에게 이정은 니가 알려줬잖아 형님이 요물이라고 위험하다고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잖아 예화에게서 그런 이야기는 전혀 듣지 못한 어린 이정이 70화의 습격사건
시호의 정체 목격 상황이 이러했다면 그 어린 이정도
미리 시호 정체를 안(믿지는 않았지만 그냥 예화가 헛소리 하는 것으로 생각)이정과 똑같이 시호를 위기에 몰아넣었을지 아니면 다르게 행동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88화에서 예화의 기억이 돌아온(어린 이정에게 시호 정체를 알려준 예화는 과거로 돌아온 어른 예화라서 아이러니 라는 생각이 드네)
것을 안 이정의 말 이제와서 내가 고한 것들이 다 거짓이었다고 밝히면 웃음거리가 되고 집안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진다고 했는데 시호가 요물인 건 사실인데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아간 것을 말하는 건가 어린
이정 시호가 자기를 구해준 거 알면서 예화가 시호를
대하는 태도 때문에 질투심에 진실 거짓 다 섞어서 시호를 모함한건지 진짜로 시호가 사람들을 죽인 나쁜 요물이라고 생각한건지 궁금하다
51화에서 성인 이정 시호를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고발한 과거를 떠올리며 그때도 지금도 모두 예화를 위해서야 하고 생각하던데 이정이 고의로 거짓증언을 한건지
아니면 아니면 착각으로 본인도 모르게 거짓증언을
했다가 나중에서야 진실을 파악한 건지 궁금하다
솔직히 착각했다면 시호가 실제로 예화의 가족과 식솔들을 죽였으니 예화의 가문을 풍비박산 냈으니 계속 이정 자신과 함께 있던 호위들을 죽인 자가 시호라고 믿었을 듯 한데 시호가 예화의 아버지를 식솔들을 다 죽이고 가문을 풍비박산 낸 걸 아는 성인 이정이 자신이 고한 것들이 다 거짓이었다 라고 자각하고 있을 리 없잖아 설호가 살해당하고 여우구슬이 예화에게 넘어간 사건으로 시호가 예화네 집 풍비박산 냈으니 오히려 자신의 착각이 진실이라는 확신을 가졌을 듯 한데 스스로 자신의 고발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걸 보면 이정이 진실을 알면서 거짓증언을 했거나 당시에는 진짜로 착각을 했는데 시호가 탈옥하기 전 감옥에 갇혀있던 며칠사이 진실을 제대로 파악 그러나 질투심과 이제와서 사실 시호가 자신을 구해준 것이라고 진실을 밝히기 싫어서 그냥 침묵 어느쪽일까 그런데 시호가 요물이라는 것을 이정에게 말한 예화 형제를 떠나보내기로 결심하고 실행한 예화 시호에게 붓을 주려다 결과적으로 설호에게 줘버린 예화
아버지에게 살려주세요 말한 예화가 전부 과거로 돌아온 성인 예화라는 것을 생각하니 아이러니로 느껴진다
미래가 과거에 영향을 주어서 현재가 된거잖아
그런데 과거 원래 그 시간대를 살았어야 할 찐 어린 예화의 인격은 어떻게 된 것일까
백호족 수장인 남주가 기억하는 어린 예화는 원래의
진짜 어린 여주 과거로 온 성인 예화 두 명인데 어른 예화가 어린 자신의 몸을 차지하는 일 없이 그냥 원래의 어린 예화만 여우형제와 함께 지냈다면 어떠했을까
만일 이정이 예화에게서 시호가 요물이라고 경계해야 하는 위험한 자라고 듣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는데 예화가 시호를 경계하고 멀리하는 일은 조금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이정이 흑호족에게 습격당하고 같이 있던 사람들은 다 죽고 혼자 살아있던 어린 이정을 뒤늦게 상황을 안 시호가 구해줬는데 그 과정에서 시호 정체를 이정이 목격했다면 이정은 어떻게 행동했을까
예화에게서 시호가 요물이니까 경계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이정 그런 말은 전혀 듣지 못한 이정이 습격사건을
똑같이 겪었다면 대사만 조금 바뀔뿐 똑같이 시호를 위기에 몰아넣었을지 아니면 다르게 행동했을지 궁금하다 시호 정체를 목격하고 나서 어린 이정은 예화의 말대로야 시호 형님 진짜로 요물이잖아 하고 생각했을 듯 한데 믿지는 않았지만 미리 예화를 통해 시호 정체를 안 이정은 시호를 위기에 몰아넣었는데 시호를 감싸는 예화에게 이정은 니가 알려줬잖아 형님이 요물이라고 위험하다고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잖아 예화에게서 그런 이야기는 전혀 듣지 못한 어린 이정이 70화의 습격사건
시호의 정체 목격 상황이 이러했다면 그 어린 이정도
미리 시호 정체를 안(믿지는 않았지만 그냥 예화가 헛소리 하는 것으로 생각)이정과 똑같이 시호를 위기에 몰아넣었을지 아니면 다르게 행동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88화에서 예화의 기억이 돌아온(어린 이정에게 시호 정체를 알려준 예화는 과거로 돌아온 어른 예화라서 아이러니 라는 생각이 드네)
것을 안 이정의 말 이제와서 내가 고한 것들이 다 거짓이었다고 밝히면 웃음거리가 되고 집안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진다고 했는데 시호가 요물인 건 사실인데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아간 것을 말하는 건가 어린
이정 시호가 자기를 구해준 거 알면서 예화가 시호를
대하는 태도 때문에 질투심에 진실 거짓 다 섞어서 시호를 모함한건지 진짜로 시호가 사람들을 죽인 나쁜 요물이라고 생각한건지 궁금하다
51화에서 성인 이정 시호를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고발한 과거를 떠올리며 그때도 지금도 모두 예화를 위해서야 하고 생각하던데 이정이 고의로 거짓증언을 한건지
아니면 아니면 착각으로 본인도 모르게 거짓증언을
했다가 나중에서야 진실을 파악한 건지 궁금하다
솔직히 착각했다면 시호가 실제로 예화의 가족과 식솔들을 죽였으니 예화의 가문을 풍비박산 냈으니 계속 이정 자신과 함께 있던 호위들을 죽인 자가 시호라고 믿었을 듯 한데 시호가 예화의 아버지를 식솔들을 다 죽이고 가문을 풍비박산 낸 걸 아는 성인 이정이 자신이 고한 것들이 다 거짓이었다 라고 자각하고 있을 리 없잖아 설호가 살해당하고 여우구슬이 예화에게 넘어간 사건으로 시호가 예화네 집 풍비박산 냈으니 오히려 자신의 착각이 진실이라는 확신을 가졌을 듯 한데 스스로 자신의 고발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걸 보면 이정이 진실을 알면서 거짓증언을 했거나 당시에는 진짜로 착각을 했는데 시호가 탈옥하기 전 감옥에 갇혀있던 며칠사이 진실을 제대로 파악 그러나 질투심과 이제와서 사실 시호가 자신을 구해준 것이라고 진실을 밝히기 싫어서 그냥 침묵 어느쪽일까 그런데 시호가 요물이라는 것을 이정에게 말한 예화 형제를 떠나보내기로 결심하고 실행한 예화 시호에게 붓을 주려다 결과적으로 설호에게 줘버린 예화
아버지에게 살려주세요 말한 예화가 전부 과거로 돌아온 성인 예화라는 것을 생각하니 아이러니로 느껴진다
미래가 과거에 영향을 주어서 현재가 된거잖아
그런데 과거 원래 그 시간대를 살았어야 할 찐 어린 예화의 인격은 어떻게 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