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아가 행복하길 바라고 있었다니 너무 찡하다ㅠㅠㅠㅠ
울타리 안에서만 살던 명영이한테
복아라는 존재가 생각보다 더 의미 있고 소중한 존재였나봐ㅠㅠ
그리고 명영이가 마음이 강해서 그렇게 올곧게 나가는 것이 아니라
강해지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거구나ㅠㅠㅠㅠㅠ
이번 에피에서 명영이 속마음이 드디어 나와서 너무 좋다ㅋㅋㅋㅋ
근데 그 와중에 암주랑 하난이가 대면했네ㅋㅋ
둘 다 보라계열 단발머리들이고 무서운 사람들 부하 하고 있어서
언제 만나나 했더니 드디어...!!ㅋㅋㅋ
나 명영이 최애인데 이번편 보고 질질 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안타깝고 찡하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