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가 처음볼때까지만 해도 걍 부부가 서로 싫어하는줄만 알았는데..
아니,.,? 되는 애증이야 이건 ㅠㅠㅠ 오늘자 둘이 싸우는데 텐션이..
나는 베네딕트가 점점 사랑임을 깨달아가는걸 보는게 넘 재밋음 안그런척하면서 은근 라니아 엄청 신경쓰는게 설렘
오늘자 싸우기전에도 라니아가 불편한 구두신고 헤이든 보살핀다고 집도 안가니까 갈아신으라고 신발가져왔던거,,ㅠ..직진해..이놈아
얼마전까지만해도 라니아를 사랑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았나?.. 헤이든 크는거 보면서 라니아랑 이혼 슬슬 이혼해야겠다 하면서 아직까지 준비'만'하고 있는것도 웃김ㅋㅋㅋㅋ
베네딕트가 따지자면 무심남에 가까운데 하.. 이런계열 남주가 결국은 여주를 사랑한다는걸 깨닫는걸 보는데 통쾌함이 있음 ㅠㅠ
빨랑 각성해라 베네딕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