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일본 영화업계 구조상, 순이익이 나려면 제작비 대비 최소 2배 이상을 벌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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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제작비 4억엔, 흥행 수익 15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이때 얻은 자본과 기술력으로 스튜디오 지브리가 설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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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성 라퓨타
제작비 8억엔, 흥행 수익 12억엔 - 흥행 실패

 

특이사항 - 흥행은 실패했으나 대중들에게 '지브리'라는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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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의 묘, 이웃집 토토로 (동시상영)
제작비 12억엔, 흥행 수익 12억엔 - 흥행 실패

 

특이사항 - 당시 어린이 관객들이 처음엔 아기자기한 토토로를 보고 까르르 웃다가 곧이어 암울하기 그지없는 반딧불의 묘를 보고선 엉엉 울면서 집에 갔다고 함. 때문에 이상한 입소문을 타서 극장수입은 망했으나 2차상품, 특히 토토로 인형이 66만개나 팔리면서 제작비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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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배달부 키키

제작비 4억엔, 흥행 수익 37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여기서 벌어들인 수익 덕분에 지브리의 숨통이 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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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돼지
제작비 9억엔, 흥행 수익 54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비행기를 좋아했던 미야자키 하야오의 취향이 잔뜩 가미됨. 서양권 지브리 팬들이 센치로 다음으로 높게 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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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면
제작비 7억엔, 흥행 수익 18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지브리 내의 젊은 스태프들이 주가 되어 만들었던 TV 애니메이션 '바다가 들린다'에 대한 카운터 작품.


현재 실사 영화 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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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제작비 10억엔 흥행 수익 44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미야자키 하야오의 '원시 공산주의' 색채가 강한 작품. 같은 해 개봉한 라이온킹을 흥행에서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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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케 히메

제작비 21억엔, 흥행 수익 193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지브리의 포텐이 터졌던 TOP3중 하나. 원작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1980년에 TV 방영용으로 계획했던 '도깨비 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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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제작비 20억엔, 흥행 수익 304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 (이걸 따라잡을뻔 했던게 바로 '너의 이름은.')

지브리 최초로 CG가 사용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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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보은
제작비 20억엔 , 흥행 수익  64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귀를 기울이면'의 스핀오프작. 미야자키 하야오의 특유의 색채가 거의 없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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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움직이는 성
제작비 24억엔, 흥행 수익 232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지브리의 황금기의 끝물. 이때부터 매너리즘에 빠진 모습이 조금씩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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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드전기

제작비 22억엔, 흥행 수익 77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미야자키 하야오의 라이프워크. 아들 '미야자키 고로'가 제작함. 지브리 이름빨로 흥행은 성공했으나,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스토리텔링 때문에 지브리 최고의 흑역사로 남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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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 포뇨
제작비 34억엔, 흥행 수익 155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기존의 심오한 작품의식등을 죄다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들을 위한 만화영화' 컨셉으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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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밑 아리에티
제작비 24억엔, 흥행수익  - 92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감독을 맡았던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이후 지브리를 나가서 만든게 바로 '메리와 마녀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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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리코 언덕에서
제작비 22억엔, 흥행 수익 45억엔 - 본전치기

 

특이사항 - 미야자키 고로의 두번째 도전작. 그냥저냥 평타는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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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제작비 30억엔, 흥행 수익 120억엔 - 흥행 성공

 

특이사항 - 전쟁범죄 옹호 논란으로 말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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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야 공주 이야기
제작비 52억엔, 흥행 수익 25억엔 - 흥행 실패

 

특이사항 - 수채화풍의 작화 방식을 채택하여 인건비가 어마어마하게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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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마니

제작비 12억엔, 흥행 수익 35억엔 - 본전치기


특이사항 -  위의 가구야 공주의 적자를 다 메꿀 정도로 많이 벌어야만 했는데 실패함.









 

  • tory_1 2020.03.15 11:38
    볼때마다 라퓨타가 생각보다 덜흥했고 키키가 대박친게 의외임ㅋㅋㅋㅋㅋ 전자가 훨씬 극장에서 볼법한 스펙타클이고 후자는 되게 잔잔한 소품같다고 생각하거든
  • tory_4 2020.03.15 11:45
    나도 반대로 알고 있었어 여지껏
  • tory_14 2020.03.15 12:29
    지브리가 전체연령이 보기 좋긴 하지만 그래도 노리는 주타켓층은 아이들인데 애들이 보기엔 라퓨타 보다는 키키가 더 나아서 아닐까? 애기들한티 라퓨타는 너무 어려울 듯 특히 라퓨타 나온 시기가 만화는 애들이나 보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을 법한 시기긴 해
  • tory_2 2020.03.15 11:39
    센치는 대박이네 잘봤어 토리야~
  • tory_3 2020.03.15 11:42
    진짜 센과 치히로는 역대급이다
  • tory_5 2020.03.15 11: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6 02:06:11)
  • tory_6 2020.03.15 11:48

    오...이런 글 재밌다 ㅋㅋㅋㅋ 

    근데 너의 이름은이 센과 치히로 따라잡을 뻔 했다는 거  의외..

    개인적인 감상인데, 센과 치히로는 판타지임에도 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봤고 너의 이름은은 오글거려 그냥 만화답다고 느끼면서 봤다고 해야하나 

  • tory_7 2020.03.15 11:50
    헐 라퓨타랑 토토로가 흥행실패였구나...
  • tory_8 2020.03.15 11:50
    신기록이 갱신되는 작품이 나온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 너의 이름은이 센치행을 넘진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 tory_9 2020.03.15 11: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8:09:22)
  • tory_4 2020.03.15 11:53
    2222
    근데 저거 시장대비 관객수로 계산된거겠지?
  • tory_10 2020.03.15 11:54
    22222 보고 식겁함 아무리 대중성이랑 작품성 거리가 멀다지만
  • tory_11 2020.03.15 11:58
    @4 ㅇㅇ당연 저시절이랑 비교도 못하지
  • tory_13 2020.03.15 12:16
    나도 보다가 식겁함... 이왕이면 작품성 좋은게 자리를 이었으면 해..
  • tory_11 2020.03.15 11:57
    센과치히로는 진짜 몇백년이 지나도 역작일듯 언제봐도 새로워 저런애니를 만들었다는게 놀랍고ㅋㅋㅋ
    너의이름은도 좋아하긴하는데 센치행이 지켜서 다행이다ㅋㅋㅋㅋ
  • tory_12 2020.03.15 12:01

    토토로 66만개 인형은 개봉 당시 광고와 홍보용으로 만든건데 저렇게 팔린거 ㅋㅋㅋㅋ나중에 정식판매용으로 만들어서 팔았더니 200만개가 넘었다 함 비디오 dvd 내는대로 초대박으로 팔리고  지브리 대표 캐릭터가 된건 2차시장이 어마어마 해서라고 함

  • tory_15 2020.03.15 12: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08 01:27:57)
  • tory_16 2020.03.15 12:31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은 미야자키 감독 작품이 아니라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 작품 이 감독이 일본 공산당 지지자일겨
  • tory_27 2020.03.15 13: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31 22:13:50)
  • tory_30 2020.03.15 14:47
    둘다 일본 공산당 출신.
  • tory_17 2020.03.15 12:32

    라퓨타가 흥행 실패했다니 의외다. 엄청 재미있게 봤었는데

  • tory_18 2020.03.15 12:49
    바람이 분다는 전쟁 미화보다는 오히려 전쟁과 전쟁을 일으킨 일본에 대한 비난과 냉소가 가득해서 우익한테 처맞고 있는 작품이야. 일본이 만주 공격하는게 그대로 나옴... 작중에서 일본 결말은 파멸이라고까지 대놓고 나오는데.. 이 작품을 가지고 전쟁 범죄 미화라 하는 건 작품 보지도 않고 그냥 소재만 가지고 지레짐작으로 까는 거 같아 안타까움....
  • tory_19 2020.03.15 12:52
    아 진짜??? 여태 전쟁 미화영화로 알고 있었어
  • tory_20 2020.03.15 12:54

    나 개인적으로 바람이 분다 (작품으로만 보면) 매우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쪽이긴한데

    논란이 많을수밖에 없는 작품이긴 해.. 반전 주의 사상 영화라는 데에는 나도 동의하지만 바람이 분다 소재가 되는 비행기 자체가 제로센이고 주인공은 제로센 만든 설계자(실존인물)이라서...ㅋㅋㅋㅋㅋㅋ

    반전주의인것도 맞지만 제로센(=가미가제 자살특공대 전용기)의 기기적 우수함을 찬양하는 영화도 맞음.

    본문에서 전쟁범죄 옹호 논란이 있었다는건 아마 그 뜻이 아닐까 싶네..

    그리고 제로센 설계자인 호리코시 지로가 작중에서 반전주의자이자 도덕적으로도 올바른 청년으로 그려지는데 이또한 한국인이 보기엔 띠용싶은 부분..

    더불어 당대 일본 서민들이 전쟁으로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가를 은유적으로 조명하는 묘사도 많음.. 한마디로 말해서 일본의 침략전쟁으로 일본 자국민들도 쌩고생했다 이 스탠스인데 이게 과연 일본인이 할 말인가? 하면 논란이 있을수밖에 없지

    참고로 제로센이 그 자체로 우수한 기기인가도 의문ㅋㅋㅋㅋㅋㅋ

  • tory_24 2020.03.15 13:28
    @20

    제로센 우수함 찬양하는 영화도 맞음 222 아무리 반전 맥락이라고 해도 일본인이 할 만한 건 아니었다고 보거든. 독일인이 전쟁은 나빴어. 하지만 나치군복은 참 예뻤지 ㅎㅎ 하는 영화 만들면 얼마나 소름끼치겠어....

  • tory_25 2020.03.15 13:37
    이 영화는 쳐맞아도 쌈 반전주의 내세우던 일본인이 참다참다못해서 하필 이 전쟁을 배경으로 밀덕질을 하고있는데ㅋㅋㅋㅋ주인공 성우도 같은 밀덕인 안노ㅠ
    일본에 좌익이면서도 정작 2차세계대전물으면 우리도 피해자 앵웅하면서 혐한인 사람 많아. 그런 민낯이 이 작품에 드러남. 자기가 지 작품마냥 제3세계 인간인줄아나싶을정도로 뻔뻔하게 자가만족덕질길 걸어서 우익 한국 둘다한테 뚜드려맞는 바람의 분다같은 망작 나온거지
  • tory_31 2020.03.15 16:29
    @20 기억이 애매하기는 한데 제작사인지 감독 본인인지가 이 영화 등장인물의 모티프가 됐던 실존인물 유족한테 고소도 당했던 걸로 기억해..그런 걸 보면 완전히 미화하지는 않았던 듯. 여러모로 정말 논란거리가 많은 것 같아
  • tory_18 2020.03.16 01:01
    @20 이걸 단순히 제로센 찬양으로 보는 것도 동의하지 않아. 찬양보다는 전투기에 미친 인간의 파멸이 적나라하게 나와서... 애국도 아니었고 전쟁을 위해서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전투기 덕후의 자기 발명품에 대한 집착과, 그것이 그 시대와 맞물려 어떤 비참한 결과를 야기했는지 날것 그대로 나오잖아.
    오히려 책임없는 기술주의가 얼마나 비극적인지 비판하고 있다고 보거든.
  • tory_18 2020.03.16 01:05
    @25 제대로 영화를 보긴 한건지 의문... 좌익 포지션인 미야자키 감독이 2차세계대전에 관해서는 제국주의 향수에 젖은 혐한이라는 거네 ㅋㅋㅋ
  • tory_25 2020.03.16 11:31
    @18 오히려 '제대로' 본사람이 철저히 깔수있지ㅋㅋㅋㅋㅋ좌익중에도 그런 모순을 가진사람이 많다고했지 미야자키가 혐한이라는 말은 안했는데요ㅠ 영화를 얼마나 제대로 본건지 짐작은 간다만
    꾸준히 제국주의 전체주의 까던 사람이 밀덕질하나때문에 얼마나 추해질수있나를 이 영화로 보여주고있잖아
    기술에 집착하는게 얼마나 파멸적이고 결국에는 비극을 초래하고... 이런 결과를 집어넣은게 그 방식에 대한 쉴드는 될수 없지ㅋㅋㅋㅋ애초에 자기가 밀덕질할거라고 선포하고 만든 작품이라서 쉴드안통함. '단순한 전투기덕후의 집착' 이렇게 표현한 방식부터가 모순이자 문제라고ㅋㅋㅋ요약하면 그냥 뇌텅텅 좌익이라니까?작품을 만든 명분으로 내세우는 결과와 그 방식의 묘사에서 오는 모순때문에 치매가 분다라는 이명까지 얻은거임
    애초에 영화 감상평중에 제일 많았던 의견중 하나가 일본좌익의 한계가 보였다는건데 왜 좌익자체를 쉴드로 사용하는거야? 역사인식 곪은 정도는 좌우익 비슷함
  • tory_18 2020.03.16 14:08
    @25 난 지로의 그 집착마저도 오펜하이머 생각나고 그럴듯 했거든. (제로센이 그정도로 대단한 기체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오펜하이어 얘기 꺼내는게 실례일 정도로 지로가 별 대단한 과학자도 아니지만) 애초에 그 인물이 실제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는 모르는거고, 그러니까 픽션이고 상상이 개입할 수 있는 거잖아. 미야자키가 의도한 반전 메시지와 책임없는 기술주의에 대한 비판은 요즘 시대에 충분히 의미 있다고 봐.
    내 기준 미야자키 정도의 역사 의식은 충분히 수용할 수 있어서 ㅇㅇ 단순히 제로센 나온다 제로센 미화한다 와 은퇴작이 전쟁미화물이다 미야자키ㅉㅉ! 보지도 않고 이렇게 까는 사람 너무 많아서 쓴 댓글이야.
  • tory_19 2020.03.15 12:52
    예상대로인것도 있는 데 의외인것도 꽤 되네ㅋㅋㅋㅋㅋㅋ 재밌다 글 고마워 톨아!!
  • tory_21 2020.03.15 13:03
    최초로 CG 도입한 작품은 센치행이 아니라 모노노케 히메.
  • tory_22 2020.03.15 13:04
    추억의 마니 그래도 본전은 쳤네ㅠㅠ 국내 상영관 너무 적어서 인기 별로 없을 줄 알았어 다행이다
  • tory_23 2020.03.15 13:17

    흥행기록 보는것도 재밌다 

    다른 이야기지만 작품 흥행이 굿즈 판매에 영향이 있긴해도 기록이랑 똑같이 이어지는건 아닌가봐 

    2차 굿즈로는 토토로랑 키키가 투톱이거등 

  • tory_23 2020.03.15 13: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15 13:18:03)
  • tory_26 2020.03.15 13: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1 18:30:42)
  • tory_28 2020.03.15 14:13

    추억의마니는 2배 넘게 벌고 거의 3배 가까이 벌었는데도 본전치기인 이유가.. 바로 전작이 워낙 대폭망하는 바람에 매꿔야할 적자가 많아서 그런거니? 제작비 대비 수입만 보면 귀를 기울이면이랑 비슷해보이는데 한 쪽은 흥행성공이고 한 쪽은 본전치기라 적혀있길래.

  • tory_29 2020.03.15 14:27

    모노노케 히메부터 수입 엄청 확 뛰었네ㄷㄷㄷ

  • tory_32 2020.03.16 11:07

    센과치히로 이후 작품을 보면.. 다 보고 났을 때 "그래서 뭐?"라는 감상이 공통적이네.

    다른 작품들은 그래..예쁘고..음악 좋고... 연출 좋고...근데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뭐야? 라는 의문이 남는다는 게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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