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에 마키랑 유메리는 없다는게 포인트)
초반에는
'귀여운 여자애들에게 둘러쌓여 살아가는 거 행복해'
이런 은근 어두운 흑심(?) 의 속내가 나왔었는데 저 장면 외에는 이후 그다지 표가 전혀 안나서ㅋㅋㅋㅋ
지금은 에리피요 짝사랑 전선 쪽으로 흐르는 듯한데
지금 전개도 좋지만 저 소재를 살렸어도 재밌었을듯 하는 생각이 들어 ㅋㅋㅋㅋㅋ 외전 같은 걸로 보고싶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애들이 아이돌에 진지하고 성격들도 슴슴하잖아?
가장 아이돌에 진지한 레오가 사실 뒤에서는 남덕 극혐하는 캐릭터라던가 그런 거였어도 재밌었을 것 같고 ㅋㅋ
약간 지금 애들 성격 정반대로 뒤집어놓은 외전도 재밌을 것 같지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