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https://twitter.com/Ann_Since1967/status/1667152581054038018?s=20
이 트윗에 사이트 가면 바로 다시 듣기 가능!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rajiko/ejcfdikabeebbgbopoagpabbdokepnff?hl=KR

크롬 쓰면 이거 깔면 아무것도 안해도 다시 듣기 가능요!



https://twitter.com/soowoozoooo/status/1667204224458063872?s=20

여기 링크 아직 살아있으니(새벽 2시 반 기준) 여기서 다운 받아도 됨


https://twitter.com/Cave0309/status/1667155036374466560?t=FKf1ThL5FF0w-NBS4-iMtw&s=19


https://twitter.com/bts_megu613/status/1667188102241337344?s=20








스시이번에많이먹을예정 오마카세스시예약세군데 매일먹을생각임 어릴적에 일본만화: 옛날에 상남2인조 GTO 슬램덩크 요즘은 만화책 자체를 잘 안 읽음

한국에서도 퍼스트슬램덩크 인기많았고 (나도) 좋아했기 때문에 슬램덩크만화책 100번봄 되게 오랜만에 극장에서 보니까 기분이 색달랐음

유명한 대사 : 정대만 대사 농구가 하고 싶어요 <- 이거 일본어로 말함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 이 대사 더 좋아함


(솔앨앨범이야기) 저도 되게 오랜만에 공연하기도하고 미국인니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는데 일본에서 공연을 하는 게 오랜만이다보니까 상황이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음 3~4년 전 스타디움이 마지막이니까 그 사이에 다마 버터 사랑 많이 받았는데 관객들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상상이 안감

일본관객들은 경청하는 분위기가 많았는데 내 공연은 경청분위기가 아니다 놀고뛰고따라부르고춤추고하는 공연인데 이거 나갈떄쯤엔 공연 끝났겠네 기대많이하고있음 스타디움투어할때 일본투어 기억에 남 비가오는데 일본관객들이 뛰고있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음 이번 콘도 그랬음 좋겠음


코무로테츠야 : 엄청 대단한 전설적인 프로듀서라고 전해 들었고, 음악이야기나 저 또한 프로듀서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 되게 재밌을 거 같다. (어감상 원래 코무로 테츠야를 알고 있지는 않았던 모양이네요)


어거스트디 이름 사용때부터 3부작 생각했음 공연을 위한 앨범이기도 하고 앨범을 냄과 동시에 투어를 하는~ 만족스럽게 활동중~


콘서트도 프로모션이라는 의미로


사카모토 류이치: 너무 좋은 어른 선배님 처음뵈었는데도 엄청 오래 알고 지낸 느낌 친숙하고 대화도 너무 잘됐고 생각하는 결이 비슷했고 음악에 대한 접근방식 이런것들을 들으면서 매우 위로가 되었음



야구선수로 따지면 전력투구하는 변화구없이 직구만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거 같다. 나의 모든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이번공연준비하며 자신있었음. 첫무대올라가는데 떨리지않았다. 빨리공연하고싶다는생각뿐. 이번투어즐거움.


공연연출: 제작단에서도 자신있었음 내가 잘할 자신도 있었음 그러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거든요 (나: 아니그럼스타디움에서했어야죠이사람아...)

드디어 코무라테츠야... 50분이나 지나서 등장하는군요



저 너무 좋게 봐주셔서 너무 신기하고요 뭐랄까 미국 그런 음악을 했던 건 아니지만 운좋게도 그런것들이 잘 맞아떨어졌던 거 같아서 저도 신기해요


어릴적에 뮤지션들이 자기 이야기하는게 멋있어서 시작. 저도 그런 영향많이받아서 저도 제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고 이번 디데이도 제 이야기를 하는 앨범인데 주변 동료 뮤지션들도 좋게 들었다고 이야기많이해주셔서 감사하죠 이번앨범작업하면서 고생많이했는데


사실 요즘 음악트렌드에 맞춰서 열곡 정규를 내기가 어떻게 보면 좀 위험함 왜냐면 싱글플레이 계속해서 곡별로 인상주는게 유행하는 트렌드라서. 열곡 한 건 이 방식이 맞다고 생각해서 첫 솔로앨범인데 그래도 정규로 내는게 맞지않나 생각해서 작업 열심히함



이번앨범 준비하면서 밴드사운드 관심생김 이번 투어도 밴드와 함께다님 그들이 말하길 어린 세션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들었다 더이상 악기를 하려고하는 사람들이 많지않고 사실 요즘은 밴드음악보다는 솔로나 힙합음악이 훨씬많고



근데 저는 앞으로 밴드사운드 이용해서 공연하고 싶고 그 사이에서 고민이 좀 많다 밴드랑 여러가지것들을 해아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앞으로의 공연이나 음악의 방향성. 그래도 난 밴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외부작업 특히 다른가수의 곡을 프로듀싱할때는 일단 제 곡이아니잖아요 그러다보니 첫번째로 이 곡에 대한 흥행을 생각하고, 그 곡은 제가 주인공이 아니고 저는 클라이언트의 조건을 다 맞춰주는 프로듀서임.

저한테는 여러가지 곡들중에 하나일지도 모르겠지만 상대분에게는 어쩌면 전력투구를 해야하는 곡일 수도 있다 말이죠 제 앨범이 발표될 때보다 다른 가수 발표때 더 긴장됨


.맞아 저도 생각을 해야죠 저도 곡작업할때 뮤비 콘티나 시나리오도 제가 쓰는 편이라 더 나아가서는 무대까지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무대적인 연출도 생각하고. 프로듀서가 사람마다 해석하기 다르겠지만 음악만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는) 작곡가들도 많지만 그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곡에 대한 컨셉 분위기 무대배치등등을- 어떤 클라이언트는 댄스곡을 원하면 춤을 출 수 있게 해야하는데 -그런 것에 대한 조언을 하는 편


저는 저랑 같이 작업하는 친구가 같이 투어 중 (진짜친구에여) 둘이서 거진 이번 앨범도 다 작업했고 둘의 생각과 사운드에 대한 이해도가 비슷해요. 그래서 제가 요구하면 그 친구가 백퍼센트 맞춰서 해주기 때문에. 이번투어는 크게 거슬리는 없이 무난하게 순환하고 있는 거 같아요


굉장히 즐겁습니다 걱정되는 것도 없고


류이치 사카모토: 제가 어릴때부터 너무 좋아했던 뮤지션이었음. 원래 작업을 하면서 만나뵈었던 건 아니고. 밴드하시다가 영화음악하셨잖아요. 저도 지금 영화음악과 드라마음악 제안이 오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저는 앨범작업중이라 (할 수 없었고), 지금도 제안이 오고 있는 상황인데...


어떤계기로 밴드하시다가 방향을 바꾸신 것인지. 당시 스누즈 작업중이었고 들려드렸었다. 건반라인 만들어주셨음했는데 실제로 흔쾌히 해주심. 건강 문제때문에 안하시는게 낫지않나 생각했는데 입원해주신 중에 작업해주셔서 되게 감동. 엄청 감사했죠.



쉽지가 않은데 굉장히 좋은 어른 이라는 생각을 했고 또 멋있는 뮤지션. 한번 안해봤지만 되게 오래전부터 아는 분처럼 편안했다 제가 가진 철학이나 생각이 비슷했다


난 녹음도 직접 받고 믹싱도 하고 그래서 나랑 같이 작업하는 사람은 엄청 편하죠 내가 다 하니까 나랑 랩몬 제이홉은 다 그러기 때문에 곡 작업이 엄청 빠를 수밖에 없다


녹음을 할 때는 튠을 안 걸고 나중에 저는 제가 멜로디를 쓰니까 크게 피치가 떨어진다거나 하지 않음 저는 녹음과 믹스를 동시에 하는 편이라 이런저런 이펙터를 걸어보면서 요즘은 엔지니어와 경계가 없다보니까 저도 걍 이거저거 걸어보고 새로운 시도 해보고 전통악기에다가 일렉 걸어보고 등등



제가 엔지니어도 했었고 작곡도 했었기 때문에 이런저런 시도가 ㅇㅋ


저는 개인적으로는 미래에 밴드음악도 하고 싶은데 장르를 구분짓고 음악한적이 없음 저는 개인적으로는 일본세션분들이 너무 잘한다고 생각하고 정말 밴드편곡을 하게된다면 일본에서 작업해보고 싶음 한두달정도 있으면서 일본이 밴드음악이 강세잖아요 잘하기도 하고


공연도 좀 보고싶었는데 일정이 타이트해서 얼른 가야하는데 나중에 또 작업하게된다면 일본에서 밴드작업을 하고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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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자기는 공연 할때 야구로 치면 직구만 던지는 투수래


 투어 첫무대때부터 준비 많이 해서 하나도 안떨렸대

사카모토 류이치 선생님한테 고무로 테츠야가 일본인들 귀를 교육했다고 들어서 고무로 테츠야를 알고 있대


윤기가 미국은 노리고 진출한거 아니라고 다시 한번 짚어준거



🐱이번 공연 준비하면서 밴드 사운드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 그런데 세션들한테 들어보니까 어린 세션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들었고 공연에서 밴드가 아니라 엠알 틀고 하는 경우가 많고 하지만 윤기는 앞으로도 밴드세션으로 하고 싶어서 고민이 많다


🐱프로듀스를 할때 뮤직비디오나 시놉이나 시나리오  무대적인 연출까지 생각하고 만든다 

그리고 작곡가들 후배들한테도 곡 컨셉 분위기에 맞는 무대 같은거까지 생각하고 만들라고 그렇게 조언을 해준다



헐 랩라 셋다 장비 똑같대ㅋㅋㅋ 그래서 각자 방에서 녹음해서 보내기 때문에 빠르대


ㅁㅊ 녹음을 하면서 거의 동시에 믹스를 한대 

요즘에 특히 미국에서는 프로듀서랑 엔지니어 경계가 없는 많은데 윤기도 그렇다고


고무로 테츠야가 힙합은 정해진 룰이 있고 그 안에서 자기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거기서 벗어나면 힙합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자유롭지만 자유롭지 않다고 했는데 윤기가 그거 듣고 자기가 하고 싶었던 얘기를 해줘서 되게 좋아했대



🐱처음부터 콜라보 생각하고 선생님 만난게 아니라 자기도 영화 드라마 음악 제의가 많이 들어와서 선생님은 어떤 계기로 그쪽으로 전향 하셨는지 궁금했다

스누즈를 만나서 들려드렸고 건강이 안좋으셨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는데 입원중에 작업 해주셔서 굉장히 감동했고 감사했다



정말 멋있고 한번밖에 안뵈었지만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거 같았고 그 공간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음악에 대한 생각이나 철학도 너무 비슷해서 놀랬다


영화 드라마 음악 제의는 그때는 앨범 만들고 있어서 거절했는데 지금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함

  • tory_1 2023.06.10 02:26
    우와 고마워!!
  • tory_2 2023.06.10 10:42
    정리 고마워~! 원톨 덕분에 잘 읽었어~ 진짜울트라천재짱짱맨이야ㅠㅠ
  • tory_3 2023.06.10 11:06
    땡큐 땡큐 윤기 너무 멋있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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