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준이 말투가 깍듯하면서도 벽이 없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형님~이러는데 잘못하면 경계 긋는 느낌일 수도 있는데 친근해
그런데도 존중하는 듯한 말투야
남준이 윤기가 석진이한테 저러는 거 이상하게 둘 모두에게 발림포인트야 난 ㅋㅋㅋㅋㅋ
정말 격의 없이 잘 지내고 장난도 잘 치고 형도 잘 놀리면서
존중할 땐 존중해주는 느낌 ㅋㅋㅋㅋㅋ
요새 이 셋 형라 조합이 본보 보면서 은근 좋다 ㅋㅋㅋㅋㅋ
젤 조용할 거 같은 조합인데 은근 잘 놀고 잘 맞추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