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탭들도 미쳐있었던 레전드 시절 무한도전.jpg

달력 촬영을 위해

번지점프장을 찾은 무도팀

번지점프 시킬까 봐 두려워하고 있지만

사실 이날 컨셉은 번지점프대 위에서

레슬링만 하는 것

촬영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감

올라오자마자

다리 풀림ㅋㅋㅋ

무서움도 잠시,

열일하는 정준하와 그 녀석

촬영을 마친 후 다음 스케줄을 위해

내려가는 중인데

엘리베이터가

뭔가 이상함

느리게 움직이는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고장

ㅋㅋㅋㅋㅋㅋ

남은 촬영도 많은데

이대로면 모든 스태프가 내려오는데

2시간이 걸림ㅋㅋㅋㅋㅋ

막막해진 김태호 PD

대책을 세우러 모인

제작진들

뛰어내려서 복귀하자는

의견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설마 무슨 

번지로 복귀를 해 ㅋㅋㅋㅋㅋ

?

?????????!

그것도 모자라 

두 명씩 뛰기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명감독 승철이 형도

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명씩 계속

뛰어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식하는 그 녀석

계속 땅으로 복귀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지 순서 기다리다 지쳐서

바닥 뚜껑을 열고

사다리로 복귀ㅋㅋㅋㅋㅋㅋㅋ

으ㅇㅏㅇㅏㅇㅏ

ㅇㅏㅇㅏㅇㅏㅇㅏㅇ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로 내려갔으면 2시간인데

다 뛰어내려서 30분만에 내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낙오자(a.k.a 정상인)들은

끝까지 버티다 결국 엘리베이터를 탔다고 한다

ㅊㅊ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