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이새끼 이거 제목 뭐야;;ㅅㅂ;;

하고 들어온 토리들 하이?


로판 절대로 안 망하게 쓰는 법 :https://www.dmitory.com/forest/223050718


이 글의 1번 항목을 읽어주길 바람(나토리가 쓴거 맞음 물어볼까바 미리 붙임)


거듭 말했지만 어그로가 중요함

일단 클릭하게 해야 모든 게 시작되니 언제 어느 때든 어그로를 부끄러워하지 말자!

로판작가편 외에 다른 편은 없지만 아무튼 바로 갑시다.




사이다란 뭐냐?

여기에 대해 의견은 다양하게 있지만 나토리는 이렇게 정의하겠음



전개 빠르고, 1화에 한번씩 주인공이 승승장구 부둥부둥 당하면서 보상 받고 잘나가는 거 보여주는 뽕맛 전개


이걸 어떻게 쓰느냐, 어케 써야 잘 쓰느냐 이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게 있음.


바로


왜 사이다 로판이 성공하는가?


이거.

이걸 알아야 함.


이렇게 빌드업 들어가면 딱 생각나는 거 있을 거임

독자들의 대리만족 욕구...보상심리...현대의 난독증...웅앵...

놉!!! 그런 얘기 하려는 거 아님.


먼저 사례집을 보여드립니다.



사례1.

ㅈㅇㄹ와 ㅋㅋㅍ ㅅㄹㅈ ㄹㄷ 를 순회하며 웹소설에만 평균 10만원 이상 소모하는 헤비로판독자A씨(20대)

A씨는 영상은 피곤해서 싫고 게임은 돈도 많이 나가지만 출첵이며 뭐며 신경 쓸게 많아 싫어서 출퇴근때 웹소 쭉쭉 읽는 걸 조아합니다.

남들은 다 코로나때매 재택근무 한다는데 A씨 인생엔 그딴거 없음. 하 시바, 월요일 개쓰레기요일...

이 와중에 상사는 맨날 쪼고 동료는 애인이니 주식이니 안물안궁 관심 없는 얘기나하고 집에 가도 가족이랑 물고 뜯고 뜯어야 돼.

삶이 피곤해. 당연히 머릿속에 뭐 입력시키는 것도 잘 안됨. 애초에 그런 게 됐음 영화 한편 앉은 자리에서 쭉쭉 보지 소설 2,3개 5분씩 보고 눕지 않겠쬬?ㅎ


그런 A씨 앞에 두 개의 론칭작이 나타납니다.


1. 여태 많이 봤고 앞으로도 많이 볼 사이다 소설

2. 진지/잔잔/세계관 크고 장점 많지만 사이다는 아닌 소설


A씨는 헤비독자니까 1이 아니라 일단 2를 눌러봅니다.

많이 본다는 건 취향이 아닌 거라도 새로 나오면 한번쯤 눌러주는 관대한 성향의 소유자란 뜻이거든요.


자, 클릭. 1화에서 세계관 설명을 하고 여주 얘기 쫌 나오고...2화에서 여주가 그간 얼마나 힘들었고 절절 맸는지 얘기 나오고.... 3화에서 후반 120화쯤에 폭발시킬 빌드업을 위해 여주의 상황을 마저 설명하고 복수의 당위성을 보여주기 위해 악역에게 여주가 오지게 밟힘


그리고 이쯤에서 A씨는 짜증이 나서 더 안 보고 꺼버립니다. 안 그래도 피곤하고 마스크 습해서 숨쉬기도 힘든데 여주까지 궁상맞고 난리야?

어차피 뒤는 안 봐도 뻔하니 아쉽지도 않아요. 헤비독자인 A씨는 이미 학습되어 있거든요. [초반에 주인공이 일방적으로 당하거나, 부당한 상황에서 곧장 빠져나오지 못하거나, 서사와 빌드업이 복잡한 글엔 사이다가 없거나 밍밍하다]는걸.


자 이제 1번 사이다 소설 클릭.

1화에서 여주가 남주 뺨을 침. 2화에서 사람 한명 담금 3화에서 남주랑 계약결혼을함 4화에서 드레스맞추다 악녀랑 머리채 잡음 5화에서 악녀를 오지게 밟음


아 이거 ㅇㅇ이랑 비슷하네...많이 봤던거라 쫌 지겨운데하면서 관성적으로 계속 봅니다

왜? [초반에 사건이 많고 사이다가 터지는 소설은 어쨌든 100화정도까진 재미있다]는걸 학습을 통해 알고 있으니까.


뭔가 느낌이 올듯 말듯하죠?

다음 사례 갑시다.



사례2.

한달에 문상으로 3~5만원정도 충전해서 고르고 골라 보는 라이트로판독자B씨(10대).

주로 ㅋㅋㅍ를 이용하고 연재는 2,3개만 보고 가끔 마크다운 할때 인기 좋고 완결된 로판 이북 한두질 정도 사는 편임.

학교 다니고 코로나 터져서 갑자기 재택하고 시험보고 공부하고 학원다니고 엄마가 용돈 너무 헤프게 쓴다고 혼내서 할 수 없이 군것질 거리할 돈 아껴서 문상 충전하고,무료캐시 모으고 모아서 로판을 봅니다.

애들이 새 조거팬츠 사는 동안 손가락 빨면서 참아야 되지만 그래도 로판 조.아.

쉴때 잠깐잠깐 보기 좋고, 가격 대비 뭔가 이득 느낌이고, 국산 장르에 주인공 연령층이 어려서 이입도 잘 되고 뭣보다 로판은 여성장르! 란 장르 부심이 있음.


그리고 그런 B씨 앞에 두개의 론칭작이 뜹니다.


1. 여태 많이 봤고 앞으로도 많이 볼 사이다 소설

2. 진지/잔잔/세계관 크고 아무튼 장점 많지만 사이다 아닌 소설


B씨는 망설이지 않고 1을 봅니다.

왜? 1은 여태 많이 봐왔고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소설이랑 비슷하니까. 괜찮다는게 학습된 거죠.

2는 기웃거리긴 하는데 읽진 않음. 본적 없는 종류의 글인데다 댓글란에서부터 '어린애들 나와서 폭군애비한테 아양 떠는 로판과 다른~' '미자 취향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하는 뭔가 기분 나쁜 글이 베댓이기까지 하니 껄끄럽고, 재미없으면 손해가 크니까 시도 안하고 빽해버려요.



아직 긴가민가하실 테니 사례 하나만 더 보시겠습니다.



사례3.

프리랜서라 집에 죽치고 살아 남보다 덜 피곤하게 산단 소리 자주 듣는(실제론 아님), 장르에 대한 경험치도 높고 ㄹㄷ가 주서식지인 헤비독자 C씨(30대).

로판에만 30만 이상 매달 투자하고 알밤처럼 소설쟁이기를 조아합니다. 밥친구가 로판일 정도. 하도 많이 보다보니 가성비 같은 거 따져본적도 없습니다. 할인 이벤? 그게 뭐지? 먹는 건가? 보고 싶은 건 그냥 턱 지르는 거야.

장르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서 플랫폼이 어쩌구...작가들이 돈 벌어야 되서 이런 전개하고 어쩌고...이런 거 봐도 고개 끄덕끄덕할 수 있어요.

고구마? 목 막힌 전개? 이상한 장르? 사이다 없는 소설? 오히려 좋아.


그런 C씨 앞에 나타납니다.


1. 여태 많이 봤고 앞으로도 많이 볼 사이다 소설

2. 진지/잔잔/세계관 크고 아무튼 장점 많지만 사이다 아닌 소설


과연 C씨라면 2번도 봐줄 것인가!?

정답은...






놉!!!!!

고오급 헤비독자도 C씨도 2번은 보다 맙니다.


뭐라고!?!!???? 싶겠죠?

하지만 C씨에게도 나름 이유가 있음. 바로 "아 이런 소설은 연재로 따라가는 거보다 묵혀서 보는게 존맛이지ㅎㅎ"라는 이유가.

즉!! 2번 같은 소설은 연재로 따라가면서 보면 재미없다는 걸 이미 학습하고 있기 때문이죠.


결론은...고오오급 헤비독자 C씨조차도 이건 단행본 사야겠당 ^^ 하고 보다 하차한다는 겁니다.




세 개의 사례가 극단적일 수 있겠지만 몬 얘길 하려는지는 이제 완벽히 감 잡았을 거임.


사이다 소설이 성공하고 사이다 아닌 소설이 망하는 이유.

잘 썼다 소리 백만번 듣는데도 사이다 없으면 편결 시장에서는 죽 쓰는 이유.


그건 웹소설 독자 대부분이 "사이다 없으면 매일매일 한편씩 볼땐 재미 없다"는 학습을 이미 끝냈기 때문임.


빌드업이 훌륭하고, 문장이 깔끔하고 뛰어나고, 캐릭터도 잘 만들었고, 소재도 좋고, 반전과 구성이 좋아도 소용없어.

편결 시장의 독자는 그 훌륭한 빌드업과 갈등 끝에 성장할 인물을 기다려주지 않음.

끝에 가면 아무튼 재밋다니까요!!? 이 소설 조은 소설이라니까요!!? 백만번 외쳐도 안 봐.

독자가 모를 거 같아? 다 알어. 꾹 참고 기다리면 재미있다는 거 모를 리가?

하지만 그게 아무리 재미있어도 사이다 소설보다 재미있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음.


잘 만든 소설보다 무지성 사이다 소설이 더 재미있다고!!? 진심이야!!!? 싶죠?

요즘 독자들은 작품을 기다려주지 않는다...흑흑...싶죠?

하지만 이건 작품의 좋고 나쁨하곤 상관없음.

여기서 말하는 재미는 "자극"을 말하는 거니까.


아무리 잘 쓰려고 애써도 편결 시장인 이상 사이다 소설을 절대 못 이김.

독자가 인간인 이상 무조건 사이다 소설이 선택 받음.

무조건임.

왜?

뇌 구조가 글케 만들어져 있으니까.



뇌요?????


싶겟지만 선생님 함 들어보세요...들어보면 님들도 "찐"이라고 할 거라니까???



뇌는 항상 힘든 일, 어려운 일, 복잡한 상황을 피하려고 함.

그리고 언제나 자극과 보상을 바라고 있음.

도파민(행복물질)이 줄줄 나오는 재밋는 것만 하고 싶어한단 말이야.

진짜야. 유명 뇌과학자 쌤들이 그랬어..


게임에서 레벨업하고, 장비 바꿔 끼우고,용사님 용사님하면서 찬양 들려오고,새맵이 자꾸자꾸 열리는 이유가 뭐겠어?

자극을 계속 다발로 퍼부어서 뇌를 미치게 하기 위해서임.


트위터를 비롯한 sns가 왜 재미있느냐? 슥-뽕!!하면 재미있는 읽을 거리가 줄줄 튀어나오고 반응도 실시간으로 보여주니까.


도박이, 마약이 왜 재미있느냐? 마찬가지임. 도파민 분비 영역을 강제로 조져버리니까.


사이다 소설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폰겜을 못이기고,영화 드라마를 못 이기는 이유가 그거임.

도파민 자극으로 따지면 저쪽이 압도적이거든요.


그런데 사이다도 아닌 소설이 어떻게 사이다 소설을 이기겠음?


암만 잘 써도, 그리고 독자가 그걸 알고 봐주려고 애써도 편당 결제 앞에선 소용 없음.

하루 한편 많아야 2편 보면서 이주 넘게 기다려야 뽕 비슷한게 나온다? 자극 없이 그렇게 오오오오래 기다리게 하면 뇌는 태업을 함.

숙제 미루고 일 미루고 운동 미룰때 그러듯이 사이다 아닌 소설 보는 독자에게 일케 속삭일 거임.


뇌: 야...이거 기다리자니 너무 지루한디. 나중에 재미있어 질 때까지 기다렸다 보면 안돼? 묵히자.

독자: 천재적인데? 그러자!


그럼 끝임. 묵힌다며 손 놓은 뒤 다시 보는 작품은 10개 중 하나도 안되니까.

나머진 어떡게 되냐구? 잊혀지는 거지. 50화쯤 보고 담에 봐야지하고 놨던 즐겨찾기에 23435개쯤 있는 소설 중 하나가 되는 거임.


고인물 독자가 많아지고, 작품 종류가 늘어나면 사이다 아닌 글도 선택 받을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면... 땡입니다! 연재 시장에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시장이 커지고 독자 풀이 늘어나면 간접 경험(댓글,감상,별점 등등)을 통해 학습이 강화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빨리 하차함.

구라 아님. 실제로 한 3년전까지만 해도 왕고구마를 꾸역꾸역 삼키며 견뎌줬던 독자들이 요즘엔 지금 내 입가에 고구마를 댄거야? 하차할게ㅇㅇ 이러면서 쭉쭉 빠진다니까??



암튼 길게 말했지만 사실 간단한 얘기임.



독자,자극,성공적.



이건 하나의 공식이자 웹소설의 알파요 오메가요 디엔드라는 거.


포르노,게임,스포츠,영화,드라마가 그렇듯이 소설도 독자가 내일도 이집 맛집이네하고 습관화해서 찾아올 만큼 뇌에 "자극=재미"를 줘야만 편결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음.

막말을 좀 섞자면 도박 못 끊듯이 소설이 주는 뽕맛을 못 잊고 매일 같은 시각에 찾아오게 중독시켜야 성공하다는 거지.


그걸 위해선 뭐가 필요하다?

적절한 도파민 자극.

그 도파민 자극을 일으키는 게 뭐다?

사이다!


사이다가 없으면 사이다의 대체품인 다른 자극(폭력,섹스 이런거...)이 있어야 하는데 전연령 로판에서 이런거 쓰면 뭐되겟죠?

그래서 결론이 다시금 사이다!! 가 되는 거임.


연재 안 할 거고 연재 시장에서 망해도 상관 없다? 난 이북 시장에서 성공할 거다?

안타깝지만...로판은 연재 시장에서 망하면 이북 시장에서도 망함. 단행본 시장의 독자는 연재 때 망한 이북을 사줄 만큼 만만한 고객이 아님.

그렇기 때문에!! 연재 시장이 주인 로판으로 성공하려면 무조건 사이다가 필수품임.


이해 댔나여?

이해했다면 이 글은 성공임.


물론 필요성을 백 번 잘 알아도 실제로 사이다를 잘 쓰지 못하면 별 소용 없음.

근데 왜 굳이 일케 사이다의 필요성을 빽빽대며 주장하느냐.


과학적으로, 통계적으로, 뇌피셜적으로 봐도 로판으로 성공하려면 사이다가 필요하다!!

오늘 온 독자를 내일 또 오게 하는 건 오직 잘 터트린 사이다 뿐이다!!

이걸 머리와 마음 양쪽으로 이해하고 진지하게 대해야만 사이다를 맛있게 말 수 있으니까.


칼로리가 없는 제로 슈가 콜라가 "진짜 콜라"가 아니듯, 진실하지 않은 마음으로 마는 사이다는 "진짜 사이다"가 아니다 이거에여.

진짜임.


암튼 사이다의 필요성을 완벽히 이해했다면 기초 준비는 끝남.

이제 실전인 2022년판 최신형 사이다 마는 법 차례인데 이미 글이 너무 길어서 난중에 다시 옴

문제시 안 옴



다음화 목차

1. "학습"이란 무엇인가?

2. 당신의 사이다가 잘못된 이유 : 자극이 다가 아이다!!!

3. 사이다의 3요소 : 징벌,칭찬,보상

4. "진짜 사이다" : 빌드업


  • tory_98 2022.01.19 23: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8 14:28:06)
  • tory_99 2022.01.2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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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1 2022.08.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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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2 2022.08.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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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3 2022.08.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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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4 2022.09.0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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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5 2022.09.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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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6 2022.09.1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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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7 2022.10.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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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8 2022.10.03 09: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01 16:44:13)
  • tory_119 2022.11.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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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20 2022.11.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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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22 2023.02.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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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27 2023.12.2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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