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안녕 토리들아! 나는 취준 5년차 토리야ㅎㅎㅎㅎ
중간에 국비 수업 1년 정도 듣고 알바도 짧게 짧게 했지만 직업을 가져본 적은 없네.
다름이 아니라, 요새 코로나로 안그래도 안좋다 안좋다 하던 취업 시장이 꽁꽁 얼어붙어버렸어.
어떤 글을 봤는데 많은 토리들이 나처럼. 예전의 나처럼 많이 힘들어하고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 얘기를 좀 나누고 싶었어.

토리들아, 나는 취준을 5년이나 하면서 참 많은 시간들을 보냈어.

이렇게 힘들게 매일매일 의미 없이 사느니 지금이라도 다 끝내면 좀 편하지 않을까
나중에 느낄 몇 번의 행복보다 고통이 너무 긴데, 나중의 그 행복이 하나도 기대되지 않는데. 아니, 앞으로 행복이 없으면 어쩌지?
나중에는 더 나아지겠지, 생각하면서 버티는건데 내 착각이라면? 지금이 바닥이 아니라 가장 높은 곳이면? 끝없이 내려가기만 하면 어쩌지?
나 지금 끝내는게 좋지 않을까..

매일 밤낮을 울면서 지내는 정말 길고 긴 시간들이었어.
저런 생각들 때문은 아니었지만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은 기간도 있었고

근데 토리들아, 나 지금 너무 잘 살고 있어!
상황은 똑같아. 오히려 취준에는 최악인 상황이지ㅎㅎ
하지만 나 진짜로 잘 살고 있어 토리들아
아침에 자고 오후에 일어나더라도 오늘 남은 시간 열심히 보내고 일찍 자면 되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오늘 계획 열심히 해내고 밤이 되면 자기 전에 오늘 어떤 하루를 살았는지 돌아보고 뿌듯해하기도 하고
(계획한 일을 다 지킨 적은 딱 한 번 뿐이야ㅋㅋㅋ)

지금 상황, 너무 힘들지. 나도 알고 있어 토리들아
나도 힘들었는데, 사소한 것 하나부터 시작하다보니 그걸 이겨내게 되더라

 💚 첫 번째 계기, 유튜버 (돌돌콩님)
나는 첫 시작이 어떤 유튜버를 알게 된 거였어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일기를 쓰고 하루를 시작하는 그 분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살고싶다고 생각했어
아침 해가 밝고서야 자던 나는 새벽에 일어나는건 꿈도 못 꿀 일이어서ㅎㅎㅎ 하루 계획을 세워 생활하기 시작했어.
사소한 일도 다 써서 생활하다보니, 조금씩 더 많은 일을 하게 되더라. 처음엔 침구 정리, 약 잘 먹고 잘 바르기 이런거도 다 썼어ㅋㅋㅋ

 🧡 두 번째 계기, 어플 (챌린저스)
나는 습관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어플을 활용했어.
어떤 목표(ex 하루 5분 명상, 매일 영어단어 100개 외우기)에 돈을 걸고 인증하는거야.
주변에서 추천을 받고 시작했는데 일단 돈이 걸려 있으니까ㅋㅋㅋ 돈 받으려고 열심히 하게 되더라
물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건 아니지만, 지속 가능한 습관을 만들도록 도움이 되는 것 같아.

 💜 세 번째 계기, 책 (그릿)
너무 끈기없는 나 자신이 싫었는데, 예전에 사뒀던 책을 읽게 됐어.
그 책을 읽고 가장 좀.. 충격적이었던 내용?은,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보내는 것 보다 사소한 일을 오랜 기간 꾸준히 매일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야. 물론 다들 알만한 내용이지만 뭔가 새삼 새롭게 느껴졌거든.

그 책에 나왔던 내용을 읽고 쓴 감상과 정리한 내용을 몇 가지 내용을 공유할게

- 최상위 목표를 따라가면 하위 목표가 바뀌어도 결국은 원하는 삶을 살게 된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나침반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 나의 노력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기대와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그게 희망이다.
- 나의 고통에 대해 구체적인 이유를 찾아 개선해가자. 그러다보면 고통은 사라지고 더 나은 내일이 올 수 밖에 없으니까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가자. 답이 없는 문제는 없다.

이 책에서 목표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을 읽고, 만다라트 표를 구해서 내 꿈과 거기에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봤어. 내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지 방향이 보이더라.
단지 취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생의 목표를 위해서.
내 인생의 목표를 향해 가는데 하위 목표가 취업인거지.

 💛 마지막 계기, 동기부여 영상
위의 세 가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끈기있게 노력하려고 했지만 자꾸 딴 생각을 하게 되는건 변함이 없더라.
세워 놓은 계획의 10%도 겨우 채우곤 했어.
근데 유튜브 동기부여 영상을 틀어놓고 생활하니까 딴 짓을 하다가도 돌아오게 돼.
계속 틀어두니까 밥 먹는 시간에도 좀 의식해서 빨리 먹기도 하고, 밥 먹을 때 영어 강의를 들어야지! 의식하게 되고
(물론 강의 들을 때는 안들어)
풀어지지 않게 나를 잡아주는 느낌이야.
물론 멀티플레이가 집중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천천히 끊어 볼 생각이야. 이틀 전에 안틀어두고 하루를 살아봤는데..ㅋㅋㅋ 아직은 필요한 것 같더라ㅎㅎ..


저 네 가지를 통해 많은 것이 변한 내 하루 일과야
1️⃣ 오전이든 오후든 일어나면 바로 이불 개고, 씻고 책상에 앉아
(다음주 안에 일찍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도록 노력할 예정이야ㅎㅎ)
2️⃣ 내가 해낼 것들을 상상하고 이미 가진 것 처럼 감사하면서 일기를 써
(신이나 이런 것들에 회의적인 편이었는데, 정신 건강에 참 좋더라ㅎㅎ 믿든 안믿든, 아침을 이렇게 시작하면 내 목표를 향해 달려갈 힘이 생기는 것 같아. 성공한 나의 모습을 떠올리면 하잘것 없어 보이는 작은 사소한 계획들이 쌓여 결국 나를 저렇게 만들 거라는 믿음이 생기거든)
3️⃣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계획을 이행하다보면, 유튜브나 커뮤니티를 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딴짓을 하다가도 금방 돌아오게 돼
(물론 의식을 안하면 자꾸 그대로 흘러가ㅋㅋㅋ)
4️⃣ 하루를 마무리 할 때, 다시 일기를 써. 내용은 반성, 해결, 감사.
(오늘 하루에 대한 반성을 하고, 그에 대한 해결을 쓴 후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에 감사해. 오늘 반성의 해결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또 읽고, 그대로 생활하기 위해 노력해)


처음에는 다른 토리들이 나처럼 무기력하고 힘들고 우울했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글인데 생각보다 글이 너무너무너무 심각하게 길어졌다..ㅎㅎ...ㅋㅋㅋㅠㅠ
내 일기나 많은 것을 더 공유하고 싶은데(더 있어..놀랍게도..ㅎ) 더 길어지는건 좀 심한 것 같아 줄일게ㅋㅋㅋ

나 진짜 자존감 낮고 자신감도 없고 근본이 우울한 사람이었는데, 요새는 나 스스로가 신기할 정도로 변했어.
목표를 떠올리고 감사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반성하고 해결책을 찾고 또 감사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해서 그런가? 계획을 잘 지키게 되고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단단해지는 게 느껴져
나는 잘 할 수 있고, 잘 될 거라는 자신감이 생겨
게다가 이제는 나처럼 열심히 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으면서 긍정적이고 귀여운(!) 지원자를 어디서 만날거야?
하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기고ㅋㅋㅋㅋ 나 자신이 너무 기특하고 감사해
죽지 못해 살았던 그 모든 순간에서 버텨준 나에게 너무 감사해.

토리들아, 지금 힘들어서 에너지가 나지 않을 수 있고 눈물만 나는 상황일 수 있어.
당장 저것들을 다 해보라는 것은 아니고, 내가 일어나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 수 있는 계기들을 소개해주고 싶었어.
토리들이 바로 변할 수 없더라도 방법을 알면 에너지가 날 때 시도해볼 수는 있을 테니까.
나는 토리들을 본 적은 없지만 정말 사랑하고 토리들의 가능성을 믿어. 나처럼 토리들도 별 것 아닌 순간들에 행복하고 감사하게 될 거야.
그러니 지금 슬프고 우울한 것들에 스스로를 너무 벼랑 끝에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이 영원한 것은 아니라는 거, 나는 알거든

난 취준 5년차 토리야
나는 행복한 취준 5년차 토리야
나는! 나의 가치와 가능성을 믿는 취준 5년차! 토리야ㅎㅎㅎ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토리들의 모든 나날에 빛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빌게.
(취준 생활에 대한 거라 취준 카테에 넣었는데 자기계발에 넣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 카테나 방 잘못되었으면 댓줘! 피드백 할게)

모바일 버전의 가독성을 위해 내용을 조금 수정했어
  • tory_1 2020.05.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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