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부 고인물 아니고 외부영입 단장에 그동안 이미지도 좋았어서 기대도 많이 하고 실망스러운 점들도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는데
팀에 애정이 없어서 그런 거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기아가 뭐 돈 나오는 호구로 보였나
시즌 중에 원정 숙소에서 박동원 불러서 뒷돈 요구ㅋㅋㅋㅋㅋ
아니 감독까지 했던 양반이 시즌 중에 선수 들쑤시는게 말이 되냐 게다가 포수라서 경기 준비하기도 바쁠텐데
참치가 팀에 애정 많이 보여서 남을 줄 알았는데 이건 뭐 남고 싶어도 남을 수가 없는 거였네...
팀 미래에 관심이 없으니까 1년에 틀드 다섯번씩 하면서 선수단 분위기 좆망ㅋ
2라운드 지명권도 막 내줌ㅋ
투수 바겐세일하는 것처럼 롱릴이나 추격조 해줄 우완들 다 틀드 보냄ㅋ
특히 장지수는 00년생 군필에 작년에 초토화된 2군에서 그나마 이닝 먹어주는 투수였어서 보냈을 때도 이해 안됐는데ㅋㅋㅋㅋ
틀드때마다 기아 단장 호구라고 동네방네 소문 다 나서 존나 쪽팔렸음 ㅅㅂ
단장 때문에
주전포수 날리고 김민식도 없음
추격조 해줄 우완 불펜 없고
2라운드 지명권 두 장 날렸는데 그게 심지어 전체지명이라 12순위로 이전같았으면 2차 1라였을 2라......
그냥 이 양반이 했던거 싹 다 털어봤으면 좋겠다
단장이 관여했던 내부 인사도ㅎ
고인물중에 그나마 낫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2군도 아니고 재활군 갔는데 윤씨는 왜 계속 2군에서 코치하고 있나 궁금했거든 ㅎㅎㅎ 이번에야말로 진짜 얘 잘릴줄 알고 작년부터 기대했다고ㅗㅗㅗㅗ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