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측은 "야구 팬 다수가 온라인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층과 상당히 일치하고 있다"라며 "야구장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신세계의 새로운 쇼핑 문화를 접목시키면 '신계계의 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신세계의 야구장에는 스타벅스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등 신세계의 오프라인 유통 매장 점포들이 대거 입점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업계는 무엇보다 신세계가 야구장을 체험형 복합 테마파크에 '입점' 시키는 역발상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화성 국제테마파크'에 돔구장을 건립할 수 있다는 것. 복합테마공간에 야구장을 집어 넣어 야구팬들부터 관광객까지 집적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https://news.imaeil.com/Sports/2021022216095976035
...화성? 화성이 인천이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돌은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