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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198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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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무국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예매 애플리케이션에서 1인당 최대 2매를 살 수 있다고 30일 전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현장 판매는 없다.
KBO 사무국과 롯데 시네마의 협약으로 야구팬들은 롯데 시네마 월드타워점, 건대입구점 등 19개 상영관에서 생중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관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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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는 4위인 LG 홈구장인 잠실구장
1차전 11월 1일(일요일) 오후 2시 - SBS 중계확정(런닝맨 결방확정)
2차전 11월 2일(월요일) 오후 6시 - 편성은 아직 미정.
* 포스트시즌의 경우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가 실시중이라 최대 경기장 수용인원의 절반만 판매예정(문체부 규정에 따라서 진행.)
대신 판매종료 시점이 기존보다 늘어난 경기 시작 1시간전으로 바뀜.
출처 https://m.koreabaseball.com/News/Press/PressView.aspx?bd_se=7888
KBO(총재 정운찬)는 오늘(29일) 문체부 등 방역당국과 협의해 2020 KBO 포스트시즌 관중 입장을 최대 50%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정규시즌보다 강화된 2020 포스트시즌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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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역시 정규시즌과 동일한 원칙으로 철저한 경기장 방역을 진행하되, 경기 전후 행사 시 방역 관리 강화, 관중 입·퇴장 시 거리두기 강화 및 취식 공간 확대를 포함해 미판매 좌석에 테이핑 등 한층 강화된 조치사항들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BO는 관중 입장이 제한적으로 운영되지만, 관중 100% 입장 기준으로 경호 및 안내 인력을 배치한다. 특히, 경기 종료 후에도 관람석 내 일부 구역 및 선수단 이동 동선 등 밀집 예상 구역의 관중 몰림 방지를 위해 인력을 사전 배치하고 전광판과 장내 아나운서를 활용한 안내 강화를 통해 더욱 면밀히 방역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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