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캡틴' 오재원(35)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은 22일 오재원과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4억원, 연봉 3억원, 옵션 6억원 등 총액 19억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계약을 마친 오재원은 "기쁘다. 주장으로서 올해도 책임감을 갖고 후배들을 이끌겠다"면서 "개인 성적도 끌어 올려 한국시리즈 2연패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두산 베어스가 '캡틴' 오재원(35)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은 22일 오재원과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4억원, 연봉 3억원, 옵션 6억원 등 총액 19억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계약을 마친 오재원은 "기쁘다. 주장으로서 올해도 책임감을 갖고 후배들을 이끌겠다"면서 "개인 성적도 끌어 올려 한국시리즈 2연패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옵션 6억이면 싼건가? 하튼 잘하쇼
두산 돈 많구나. 아무리 코시에 잘했다고해도 1할타자인데....
캡틴 낡지 마 ㅠㅠ 올 시즌은 회춘하라구
우리아빠가 얘 왤케 많이주녴ㅋㅋㅋㅋㅋ 오캡 잘하자 제발!!!
왤케 많이 줘 이미 이전 퐈때도 존나 후하게 받았구만 호구같이 3년이나 계약하고
받은만큼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