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어떻게 갖게된거야?
솔직히 싱글이나 앨범, 투어에서 엄청난 성적을 낸것도 아니고
빌보드 올타임 차트 같은거 찾아보면 비욘세 생각보다 순위 낮은데
이런 이미지를 갖게된 계기가 궁금함
후려치는걸로 보일수도 있는데..ㅋㅋ 진심으로 그러려는거 아니고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그리고 어떻게 갖게된거야?
솔직히 싱글이나 앨범, 투어에서 엄청난 성적을 낸것도 아니고
빌보드 올타임 차트 같은거 찾아보면 비욘세 생각보다 순위 낮은데
이런 이미지를 갖게된 계기가 궁금함
후려치는걸로 보일수도 있는데..ㅋㅋ 진심으로 그러려는거 아니고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낸 성적에 비해서 좀 후하게 평가받고있는건 맞음 데뷔가 언젠데 아직까지도
앨범내면 몇백만장씩 팔리고 이런걸 난 제일높게 쳐주고싶고 말그대로 롱런의 여왕이라면 인정
하지만 다른걸로 파고들어서 레전드라고 물어본다면 난 노
데차시절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휩쓸었다 이런 앨범이 없었어 그핫하고 인기많았던
솔로 1집시절까지도 ... 미국판매량이나 월드판매량이나 인기에 비해서 좀 아쉽지 성적이
올타임 차트로 비교해보면
머라이어 #4
테일러 #8
셀린 #33
아델 #36
비욘세 #37
브릿 #58 이던데
좀 아쉽지 데차시절을 빼고 솔로활동만 보면
당장 제일 핫했던 1집때 미국 판매량이 500만장밖에 안되 2003년도에
연간 19위 밖에 못했음 2006년 2집이 미국 340만장 월드 600만장
2008년도 3집이 미국 320만장 월드 800만장
2011년도 4집이 미국 150만장 월드 300만장
2013년 5집이 미국 250만장 월드 400만장
2016년 레모네이드가 미국 300만장 이정도인데
롱런의 여왕인데 상대적으로 테일러, 아델, 머라이어, 휘트니 이런가수들이 초레전드라
상대적으로 빈약해보이지 테일러, 아델은 낸앨범은 비욘세보다 적지만
미국을 휩쓸었다고 볼수있는 앨범 하나씩은 있고 휘트니, 머랴같은 선배가수들은
미국은 물론 월드로 3,4천만장 조져버린 사람들이니 비교가 좀 아쉽고 그런케이스임 비욘세는
라이브잘하는 것도 한몫한듯
정확한 수치 같은 건 모르겠고 일반 대중1 입장에서 말하자면 크레이지인러브, 싱글레이디가 어마어마하게 히트였고 노래만 흥한 게 아니라 슈퍼볼같은 강렬한 무대도 많이 남겨서 2000년대 이후 여솔하면 비욘세부터 떠올라ㅋㅋ
가가도 사녹한 거 라이브인척하다 걸린 적 있잖아ㅋㅋ
??? 아예 안하진 않겠지만 비욘세만큼 하진 않지;;ㅋㅋ
역대 리빙 레전드들보면 성적만 가지고 판단하는게 아니지; 비욘세 남편 제이지만봐도 언제 제이지가 차트 휩쓸고 몇천만장씩 팔고 이런게 있었나. 꾸준히 활동하면서 일정량의 성적 거두어들이는 대신 음악적으로 훌륭한 작품들 발매하잖아. 비욘세만봐도 4 - Beyonce - Lemonade 전부 훌륭한 앨범들이었고 판매량에 있어선 메인스트림 핫한 애들에 안밀리게 잘팔고.. 라디오헤드나 뷔욕같이 훌륭한 앨범 내면서도 동시에 상업적으로도 꾸준히 잘 파니까 리빙 레전드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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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욘세라섴ㅋㅋㅋㅋ
90년대 데뷔해서 지금까지 그 폼 유지하는 자체가 대단하잖아
비욘세 하면.. 뭐든 최대치로 뛰어난 완전체 디바 같은 느낌인데 그게 벌써 십수년째 ㅋㅋㅋㅋ 난 꾸준함이 제일 큰 거 같아. 우리나라로 치면 전지현처럼 ㅋㅋㅋ 그냥 계속 탑인 느낌
롱런의 힘인거 같아 비욘세가 데차때부터 꾸준히 성장했고 항상 잘해온 이미지가 있는거 아닌가?
앨범 판매 성적이 다른 드라마틱한 가수들에 비하면 설득력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팝덕 2n년 개인적인 내 입장에선 일단 나오면 들어보는 가수는 그리 많이 남지 않은거같아
2013~2014년 기점으로 딱 레전드급? 스러웠음. 대통렴취임식 애국가+슈퍼볼공연+성공적인투어+5집성공.
거기에 6집 레모네이드+스타디움투어로 이젠 리빙레전드급이지. 퀸비 라고 다들 연예인들의 연예인 취급 받고 있고..
그리고 애초에 비욘세가 요번 디케이드부터 먼저 차트를 버려서 성적이 그런거지.
빌보드 2000년대 디케이드 차트 여가수 1위였음. 요번 디케이드 들어서부터 싱글차트 버리고 업계 전통적인 발매+홍보방식 다 버리고 자기 독자노선 구축했고 앨범, 예술성 위주로 브랜드 쌓아서 비욘세한테 차트 따지는게 의미가 없어진거지.
그래서 싱글차트 성적만 보면 진작에 망했어야하고 인기없어야 하지만 정작 스타디움 투어 돌고, 앨범도 잘팔리고 인기가 여전하니..
레전드인지도 모르겠는데
요즘엔 두물세물 가서 잘 모를...
그냥 나한테는 '세계적인 디바' 어쩌구 이런 수식어 붙은 마지막 가수가 비욘세 느낌이라
5집 이후 아닐까 싶은데
셀프타이틀로 미친커리어 쌓고 - 레모네이드로 정점
비욘세가 히트작은 많았어도 음악적으로 크게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었는데 5집-6집 연달아 대박 수작 내면서 (+거기에 판매량도 대박) 리빙레전드된 느낌ㅋㅋㅋ
솔직히 싱글이나 앨범, 투어에서 엄청난 성적을 낸것도 아니고
......? 셀프타이틀 앨범, 레모네이드 흥행이랑 포메이션 월드투어 회당 수익만 봐도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