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무보조알바랑 치킨집알바 같이 병행하고 있는데 (*참고로 둘다 같이 주휴쳐주는 10200 시급)
분명히 사무보조가 편하다?
누가봐도 그렇지? 앉아서 서류정리 하는거 머리 복잡 하긴 하지만 몸이 힘들지는 않아 널널한 편이고
그에 비해 치킨집알바는 치킨도 튀기고 판매도 하고 마감이라 청소도 해야 하는데 이게 더 재밌오 ㅎㅎ
쉴틈이 확실히 거의 없어서 (사무보조에 비해) 힘들긴 하지만 나는 술집아르바이트보단 낫다고 생각해 가게도 작고
점장님하고 사이도 은근 편하고~
사무보조는 주임님이 내가 불편해 하는 타입이고 ...(악감정 있는거 아님)
사무보조 알바는 처음이라서 그런가?
낯설고 그렇네;여자들밖에 없어서 이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텐션낮은 내가 끼어들기도 힘들고 (나는 홀로 폰보고 있는거
쌉가능이라서 괜찮지만?일단 각 알바처에 대한걸 적어본당)
봐야 하는 전산은 3개지만 들어오는 갯수도 적어 지금도 디토 하고 있공~ 아직 어려운 업무도 있지만 쉬우면서도 어렵고 쉽기도하고 ㅎㅎ
그렇다~
물론 둘다 요즘 안주는 주휴쳐서 주는 시급 이고 편한 알바처라 생각해서 짱박혀 있지만....
고민중이긴해 돈 잘주는 (빡세긴 하지만) 배송기사쪽으로 취직 할지 지금하고 있는 알바 유지하고 평일오전1개를 돌릴지
(*치킨은 6시간~7시간사이 사무보존 10시간 근무임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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