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 덴마 이대로 완결이 아쉬운게 매력적인 캐릭터들 활용때문이기도함

각 캐릭터 에피소드랑 성격 서사 다쩌는데

얘내 관계도가 좀 아쉬움..새캐릭 적당히 내고 기존캐릭들 매력만 챙겨줬어도

훨씬 좋았을것같음

새 캐릭등장-목따이고 퇴장 이걸 100번은 본듯 나중엔 그래서 질리기도 했고 ㅋㅋㅋ

그시간에 원래캐릭터 이야기를 더 꾸려줬음 좋겠다구

처음 아델이랑 덴마랑 팀 맺었을때 흥미진진했는데

지로랑 다이크랑 같은 팀이지만 명색만 그렇고 까보니 관계성은 뭐 거의없었고

가이린이랑 다이크 관계는 다이크가 너무 빡치는놈이라 패스 ㅋㅋㅋ

공자나 롯이나 뭐 매력적인 캐릭터들 엄청 많자나

그래서 이런 캐릭터들이 절정-완결부에서 어떻게 관련이 생기고 캐릭터가 나온 이유를 알게될까 기대했는데

그 기대감이..너무 폭삭 사라지는 전개라 아쉬움

맥빠진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하여튼 내가 기대하는 장면들이 결말부에서 전혀 안나와서 아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