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도 여러 종류의 사랑이 있는데
선호한테 연이는 설렘을 느끼는 사랑이 아니라
지켜주고 싶은 그런 사랑이 아니었을까...
같이 있을 때는 그저 동생이라고만 생각해서 선 그으려고 했는 데
연이 죽고나서 연이 방에서 수놓은 자수 보며 처음으로 목놓아 소리내서 우는 선호보면서 찐사랑을 느낌 ㅠㅠ
연이 죽은 거 보고나서
피묻은 손으로 차마 연이 손 잡지고 못하고
자기 아버지가 죽인 거라 장례식에도 참석 못하고 멀리서 지켜보고ㅠㅠ
연이 죽고나서는 아편굴에 들어가서 방황하다가
연이가 수 높은 자수보고 자각해서 남전 죽일려고 가는 데ㅠㅠㅠ
시바류ㅠㅠㅠㅠ 찐사랑을 느꼈다ㅠㅠㅠ
선호야ㅠㅠㅠㅠㅠㅠ 연아ㅠㅠㅠㅠㅠ
나중에 선호 죽으면서 연이 회상하면 나 죽는다ㅠㅠ
선호한테 연이는 설렘을 느끼는 사랑이 아니라
지켜주고 싶은 그런 사랑이 아니었을까...
같이 있을 때는 그저 동생이라고만 생각해서 선 그으려고 했는 데
연이 죽고나서 연이 방에서 수놓은 자수 보며 처음으로 목놓아 소리내서 우는 선호보면서 찐사랑을 느낌 ㅠㅠ
연이 죽은 거 보고나서
피묻은 손으로 차마 연이 손 잡지고 못하고
자기 아버지가 죽인 거라 장례식에도 참석 못하고 멀리서 지켜보고ㅠㅠ
연이 죽고나서는 아편굴에 들어가서 방황하다가
연이가 수 높은 자수보고 자각해서 남전 죽일려고 가는 데ㅠㅠㅠ
시바류ㅠㅠㅠㅠ 찐사랑을 느꼈다ㅠㅠㅠ
선호야ㅠㅠㅠㅠㅠㅠ 연아ㅠㅠㅠㅠㅠ
나중에 선호 죽으면서 연이 회상하면 나 죽는다ㅠㅠ
희재에게 느낀 사랑이랑보다 더 깊고 절절했던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