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가장 강렬한 오프닝 (고어주의)

tory https://www.dmitory.com/movie/974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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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을 가는 버스 안..

친구들은 베개싸움을 하고 있고

나는 아련히 햇빛을 쬐며

시를 쓰고 있다....^^..

그러다 볼펜이 땅바닥에 떨어지고

주우려고 잠시 고개를 숙이는데....

Atachment
첨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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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tory_1 2018.02.09 19:53

나 이런 꿈 실제로 꿨었는데 영화로도 나왔구낰ㅋㅋ

댓글
tory_2 2018.02.09 19:55

헐;; 충격

댓글
tory_3 2018.02.09 20:07

그래서 제목이?

댓글
W 2018.02.09 20:14

리얼 술래잡기!

댓글
tory_4 2018.02.09 20:11

????? 배틀로얄 같은 거 나올 때부터 알아봤지만 진짜 알 수 없는감성이네;;;((

댓글
tory_6 2018.02.09 20:21

뭔내용이야? 궁금하네

댓글
tory_7 2018.02.09 20:21

리얼 술래잡기 오프닝씬 진짜 꾸준글 수준으로 자주 언급되는 듯ㅋㅋㅋ
개취로 후반부 반전이 있긴한데 그게 전반적인 작품의 여혐 돋는 크리피함을 덮을 정도는 아니라서 그닥이었음...

댓글
tory_11 2018.02.10 03:00

이거 그 일본식 여혐을 비판하고자 만든 영화야
미성년자인 여고생을 성적대상화하고 일본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데 비판하는 주제임

댓글
tory_15 2018.02.10 13:26

@11 나는 그 주제가 오히려 표면적이라고 느낌
하나하나 파고들면 여고생 카메라에 담으면서 흥분하는 게 관객한테 다 느껴질 정도..

댓글
tory_8 2018.02.09 23:24

더 쉽 이었나? 여객선 나오는 호러 영화도 저런 느낌이었는데
밤에 선상파티를 즐기는데 갑자기 날카로운 밧줄이 빠르게 지나가면서 사람들의 허리를 잘라 죽임.
그 장면이 많이 인상깊었어.

댓글
tory_9 2018.02.10 01:36

이 오프닝 진짜 트라우마 수준이었음....ㄷㄷㄷㄷㄷ

댓글
tory_10 2018.02.10 01:36

고스트쉽!!!!! 이거 진짜재밌어ㅜ

댓글
tory_14 2018.02.10 13:10

맞아 .. 나 잔인한 것도 아무렇지 않게 보는 타입이었는데 이거 오프닝 보자마자 껐음 .. ㅠ 지금도 트라우마임 .. ㅠ 짤린 단면도 레알같이 나와서 토나오는 줄 ㅠ

댓글
tory_16 2018.02.10 20:07

내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나? 그때 선상파티 다 허리 잘라죽이고 살아남은게 키작은 여자아이였던...?

댓글
tory_12 2018.02.10 03:13

근데 둘 다 잘리는 원인이 뭐야?? 낙엽밖에 안날리는거 같은데...

댓글
tory_13 2018.02.10 12:04

마음의 준비를 하고 클릭했는데도 이정도인줄 몰랐네 개깜놀

댓글
tory_17 2018.02.12 11:18

쎄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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