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덩어리가 콩알만한 한국이라서 전국여행을 2박3일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여행
열차만 타고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주요 관광지에서 내려서 버스로 이동하면서 관광하고
지정된 음식점에서 식사.잠은 열차에서 잠
여행일수(1~2박)와 코스(전국,동부,서부)에 따라 가격은
1인 80~120만원정도 하지만 이후 들어가는 비용 일체없음
식사도 흔한 단광처럼 여럿이 모여서 부대껴서 먹는게아니라 인원별로 테이블 따로 분리함
혼자왔으면 4인테이블 혼자씀
부모님 효도관광으로 그만이라고함. 예약도 어려움
국내여행 뭐 볼게있다고 저렇게 돈 많이쓰냐라고 한 자신을 반성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B7WNBaPcDU
ㅊㅊ.ㄷ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진다뒤져 뻘하게 터짐
그러게 디자인 좀 ㅠㅠㅠ
우리 엄마 아빠도 보내드리고 싶다
짧게 시간 내서 다녀오기 괜춘할 듯
비싸긴 한데 생각보다 괜찮네 특히 잠을 기차에서 자는 거 좋다
2008년에 만들어진거라 촌스러운 감이 있는데 나름 매력있는듯 ㅋㅋㅋ
잠은 기차에서 자고 도시 이동하면서 버스로 옮겨타서 관광하고 조식은 호텔에서 주고 그러더라 ㅋㅋㅋ
호텔 사우나도 쓸수있고 괜찮은듯.. 뭣보다 침대옆에 있는 창이 개꿀이고 특히 정동진 해돋이 타이밍 지날때 예술인듯
2008년에 만든거면 이제 10년도 다됐는데 안에 한번 리모델링 했으면 좋겠당
관광코스가 좋네 근데 내부 인테리어 손봤음좋겠다ㅋㅋㅋ
연세 좀 있으시면 좋아할거같음..
우리 부모님만해도 이제 몸이 힘들고 회복이 느려서 (단순하게 비행기타서 다리 붓는것도..)
비행기 타는거 싫어하시거든 ㅜㅜ 비즈니스 타도 신발 못신을 정도로 다리 부으셔서 ㅜㅜ
저런 여행도 좋을거같아...
ㅠㅠ 가고싶은데 비싸긴하다
일부러 촌스럽게 만들어놨나...뭔가 90년대 풍 ㅠㅠ..
음 왤케 비싸? ㅠㅠㅠ
효도관광으로 딱이긴 할 듯
고기랑 회도 있고 밥이 잘 나오는구나 저정도 받음 저정도 나와야하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국내여행 활성화 되면 좋겠네
관광열차 해랑 탄생에는 숨겨진 비화가 있다. 원래 해랑의 첫 행선지는 중국이었다. 2008년 여름, 중국 베이징 하계올림픽에 남북공동응원단을 태우고 남북연계 경의선을 달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공동응원단도, 베이징행도 무산됐다. 대신 그해 11월 ‘레일크루즈 해랑’이라는 럭셔리 관광열차로 바꿔 운행을 시작했다.
신기해서 서치하다보니 기사에 이런 내용이 있네 ㅋㅋㅋ 내부 인테리어에서 옛느낌이 많이 난 이유가 이건가...? 리모델링 깔끔하게 하면 더 인기 끌듯! 코스도 좋고 밥도 잘 나오는것같아서 나중에 한번 이용해보고싶다 ㅋㅋㅋ
우왕
할 사람도 없는 애들이 꼭 묻고 다니더라
와 좋아보인다 부모님이랑 가면 딱일듯
나 타볼래! 엄마모시고. 돈 벌어야지
그래도 가격비싸보인다.... 좀 더 쌀수는 없을까... 2박3일에 백만원이라...
타보고 싶은데 너무 비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