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없어) 아...마리랑 주완이랑 비슷한 상황이긴한데(ㅅㅍ

주완이는 엄마가 다 해주는 거엿잖아 그래도... 주완이는 그게 스트레스 였을지 몰라도 기숙사 생활하면서 자기 물건 너지분 되고 관리 잘 안됐는데 (엄마의 간섭이 스트레스 였지만 그리워하기도 했음) 마리는 자기가 다 해줘야 했음ㅠㅠㅠㅠ ㅅㅂ 마리 집나간다고 으헝헝 오빠 아빠 그리워 ㅠㅠ 하겠냐고오 속 시원하다 하지 ㅠㅠ 한남 시녀 + 샌드백 시발 ㅠㅠ 한녀살려

안 나눌 수가 없어 진짜ㅠㅠㅠ주완이는 자기 공간만 없고 끝나지만...마리는 자기 시간도 없어 공간도 없어 사소한 심부름도 다 해야해...강제 노역ㅠㅠ진짜 탈출 내가 다 간절하다

마리는 어릴때부터 자기가 집안일 다하면서 가스라이팅당하고 가정폭력까지 당해서... 그리고 솔직히 마리네 오빠새끼랑 아빠는 개과천선 여지도 안보임 개노답

그래도 주완인 가정폭력기미는 안보이고 엄마가 간섭해도 해주는쪽이었는데 마리는ㅋㅋㅋㅋㅋㅋㅋ개노답

이건 여자라서가 아니라 진짜로 상황이 다른데 마리는 폭력에 가사노동같은 실제적 부담까지 주는거잖아 주완이처럼 정서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