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창작하는 톨들 마음 건강하니

나는 장르 문학 중에서도 마이너한 장르 좋아해서 쓰는 것도 극마이너야...
검색하면 거의 다른 매체 위주고 추천해달라고 하면 댓글 한두개 겨우 달리는... ㅎ...
그래도 요즘 ㅈㅇㄹ 연재하는데 선작추천코멘트가 올릴때마다 꾸준히 붙어서 기분이 좋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어쨌든 이건 극마이너니까 3명만 봐도 성공했다 싶어서 완결만 내자는 느낌으로 쓰고 있어 ㅋㅋㅋ
다른 극마이너 톨들은 어떻게 마음 다잡는지 궁금하다
나는 힘빠질 때마다 열심히 사는 내 가수 보거든 ㅋㅋ
아직 덧글보고 힘내기엔 정말... 머가 없어서 ㅎ....ㅜ.... (감사하지 않다는 뜻 아님 매우 감사하고 좋음 단지 큰 슈퍼파워가 아니라 소듕한 깨알 힘일 뿐임)
근데 톨들아 ㅜ 톨들이 파거나 창작하는 마이너 장르는 뭐니... 나 가끔 내 장르가 그렇게까지 마이너였나 싶을때마다 쫌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