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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혁이가 종우 이전의 문조 작품이었고 자기 기준 실
패작이라 가차없이 죽인거같은데
서문조가 기혁이를 실패작이라고 여긴 그 이유가 뭐였을까

왜 내 허락 없이 이런짓을 하냐고 한거 보면 동의 없이 살인을 해서..?충동적으로 굴어서?

그럼 종우한테는 자기 말에 복종하는 살인자가 될거라는 확신을 받은건가?ㅋㅋㅋ


아저씨는 ‘역시’ 실패작이었어요 하는거 보면
그 전부터 거슬리는게 있었다는거같은데
복순도 문조한테 유기혁을 언급하면서 “한번 실패 했잖아” 라고 하고

대체 그 실패의 기준이 뭘까 ... 싸패 생각은 알 수가 없어....
  • tory_1 2019.09.25 12: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4 21:55:18)
  • tory_2 2019.09.25 12:54

    종우를 죽이려고 하면 죽는게 학계의 정설.....종우야말로 복종할 타입같진 않은데ㅋㅋㅋㅋㅋ

  • tory_3 2019.09.25 13:05
    222 종우는 오히려 더 튀는 행동하고 예측 불허일것 같은데 그래서 끌린걸까....
  • tory_4 2019.09.25 15:16

    오버랩 아냐??? 갈아타기

    여자친구가 있는데 이상형이 나타났어

    여자친구 버리고 새사랑을 선택한거지

    문조 세상 나쁜놈임

  • tory_5 2019.09.25 17:11
    문조가 자긴 그냥 살인을 하는게 아니라 예술을 하는 거라고 그랬잖아. 유기혁이 형사 죽인거는 단순히 위협이 되는 사람을 제거하기 위한 살인이었어서, 그리고 문조 계획하에 이루어진 살인타깃이 아니었어서 서문조가 지향하는 살인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음. 그런 의미의 실패작이지 않을까 싶었엉.
    글고 윤종우의 경우는 서문조가 윤종우를 관찰하면서 까칠한 면모도 봤고 소설 얘기 하면서 살인의 묘미를 예술로써 접근하는 면모도 봤을 거고 포대자루 그냥 여기서 한번 보자는 대범함도 봤을거고 여러모로 계속 종우를 시험하고 관찰했기때문에 자기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결론 내린것 같음..!
  • tory_6 2019.09.26 10:57

    2222 이거 맞는거 같아 그래서 고시원 아줌마가 길에서 아는 아줌마 데려온거 알고 정색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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