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최대한 없게 씀
키워드는 공식이 아니라 내가 느낀걸로 씀. 9월부터 지금까지 읽은 소설들이고 한달도 안된 사이에 너무 많이 읽어서 기억이 좀 섞였을수도 있습니다 ㅠ
1.미로의시간 (무잼)
* 역키잡/집착공/능력수/하극상
* 어디선가 지루의 시간이라는 리뷰 본적 있는데 그말이 딱 맞는것 같았다. 굉장히 흥미로운 설정이지만 중후반이 너무 늘어짐. 전반은 괜찮지만 후반은 유치하고 억지스러운 전개.
* 거북이가 징그럽다
2.테이밍 (무잼)
* 능력수/계략수/떡대수/천진난만공/집착수
* 떡대수 취향이라 읽었는데.. 난 떡대수가 강제로 굴복당하는게 취향이라는걸 알려준 소설..
* 이 떡대수는 계략도 음모도 모든걸 혼자 해냅니다
3.일상 속의 과학과 예술 (잼/호)
* 계략공/정병공/미인공/미남수/얼빠수
* 공이 정말로 요망함. 수도 극얼빠라 그런지 공 잘 받아줌. 전개도 흥미롭고 수가 정병공 잘 어르고 달래는게 좋았다.
* 신체훼손 없는 초심자용 정병집착공같은 느낌..
4.다이아몬드 앤드 러스트 (잼/호)
* 계략공/집착공/문란수/피폐물
* 사람을 가지고 노는 수를 비슷한 놈이 참교육 시키는게 정말 흥미로웠다. 씬이 강압적이고 찰져서 좋았다.
* 쌍방수거
5.피난처 (애매하게잼)
* 계략공/집착공/피폐물
* 공이 수를 말로 자존감을 깎아내림. 초반엔 흥미로웠지만.. 후반엔 설정이 좀 유치했고 공이 수를 왜 좋아하는지 잘 이해가 안갔다.
* 공의 ㅅㅍ 설정이 좀 뇌절같았음
6.사랑이라 부르지 않겠다 (애매하게잼)
* 떡대수/집착공/알파×알파
* 알파×알파 좋아해서 자세하게 설정도 안보고 구매함. 이것도 초반에 공이 수한테 집착하는것 까지는 재미있었는데.. 후반엔 너무 흐지부지 끝났다. 알파알파씬은 정말이지.. 최고.
* 짱쎈'극'우성알파가크아앙울부지젓다
* 작가님 서브커플 진짜 좋아하심.. 서브커플 싫어 하면 절대 피해야함
7.모든연애는 흔적을 남긴다 (잼/호)
* 정병공/집착공/광공/피폐물
* 피폐물 잘 읽는 나도 좀 후반엔 힘들었다.. 공이 진짜 사람인가 싶을정도의 또라이. 모든 씬이 강압과 강제로 이루어져 있음
* 공과 수, 둘의 미래가 상상이 가지 않음... 메리베드엔딩도 아닌 그냥 베드엔딩..
8.박 휘라는 남자 (잼/호)
* 집착공/극한의 한국남자인 수의 친구가 등장/미러링/미인수
* 피폐물이라고 해서 봤는데 내 기준에선 피폐물은 아닌것 같다. 그렇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여러가지의 상황이 머리속에 남아서 강렬한 느낌을 준다.
* 쌍방수거.. ㅋㅋㅋㅋ 비엘 소설에서 Syphilis를 볼줄이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깨진거울도 세상을 비춘다 (잼/호)
* 집착공/능력수/차원이동물
* 차원이동물+능력수의 정석인것 같은 전개. 소설 자체를 1부 2부로 나누는데 1부는 집착공과 도망수/2부는 집착공과 능력수로 나눌수 있을것 같다. 구작 같은데 구작 특유의 느낌은 많이 없다.
* 뒷맛이 씁쓸한 해피엔딩같은 메리베드해피엔딩..?
10.효애기자 (잼/호)
* 부자덮밥/집착공/피폐뽕빨물
* 정말 피폐한 뽕빨물.. 뽕빨과 피폐한 스토리를 한번에 잡으신 대단한 작가님... 능력수였던 사람이 철저하게 망가지는걸 보는게 짜릿했다.
* 죽은 트루럽인 인물이 나오는데 작중 내내 죽었지만 계속 지켜보는 느낌이 들었다.
11.친애하는 나의 호러에게 (노잼/불호)
* 알오물/집착공/재벌공/피폐물
* 정말.. 정말 유치함. 꽃보다남자같은 일본식 순정만화 감성이 있었다... 공의 모든걸 해결해주는 집사가 있고.. 맨날 도망치는 수를 속으로나마 응원해주는 사용인까지.. 유치함 정말..
* 공이 수를 권력과 부로 찍소리도 못하게 찍어내림..
12.앙앙 (무잼)
* 미인공/떡대수/SM물
* SM 교본서 같은 무잼.. 섹텐이 전혀 없었음
* 구작느낌팍팍
13.본디지앤메리지 (무잼/불호)
* 알오물/집착공/(지혼자)후회공/문란수/SM물
* 씬 많다고 해서 산건데 씬에서 섹텐 0이었다. 공수 케미도 0...
* 이것도 알오물 버전 그냥 SM교본같은 느낌..
14.마계 밖으로 한 걸음 (잼/호)
* 집착공/모브공/떡대수/초중반뽕빨물/뽀작공/울보공/피폐물
* 중후반까지 마계에서 벌어지는씬 퍼레이드가 정말..정말... 내 취향이었던 작품. 강압+신체개조+양성구유 모든게 들어있어서 무릎꿇고 봄.
* 후반부터 씬이 급격하게 얌전해기기 시작해서 아쉽
15.임계점 (잼/호)
* 지랄수/지랄공/SM/DS
* 한마디도 안지는 지랄수에 한마디도 안지는 지랄공까지... 정말 쉴새없이 몰아치는 느낌이었다.
* 씬과 스토리 둘다 좋았다. 찝찌름한 뒷맛없이 깔끔하고 가볍게 읽어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었다.
* SM물은 자칫하면 그냥 SM교본같은 지루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SM물중에서 제일 만족스럽게 읽은 작품!
16.점핑코인 (잼/호)
* 능력수/집착공/미인공/차원이동물/뽀작수
* 말로만 능력수에 필요할땐 능력이 봉인되는 짭능력수말고 정말 제대로된 능력수. 능력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으셔야 합니다. 정말입니다ㅠ
* 공수 케미가 정말 최고였다. 수가 하는일 보면 너무 귀여워서 읽는 나도 즐거워짐.
* 소설 전개가 매끄럽게 이어져서 편안하게 읽을수 있었다.
* 소설 중간중간에 삽화 두번정도 나오는데 눈찌르고 넘어가면 됌 ㅎ
17.천년의 제국 (잼/호)
* 떡대수/능력수/킹메이커/SF/미인공/집착공/후회물/피폐물/개초딩공
*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SF적인 설정도 정말 잘 짜여져 있다. 수가 정말 능력수인게 드러나서 좋았다.
* 전체적인 정치파트나 전쟁파트도 좋았고 수가 짝사랑 하면서 공을 돕는부분도 좋았다. 공 초중반에 하는거보고 저혈압 치료함..
* 서브공이 너무 자기희생적이라 불편했음.
* 씬 많다고 해서 기대 했는데... 씬 많다고 기대하지 말자..
18.마교 (노잼/불호)
* 정병공/집착공/미인공
* 공수 매력이 하나도 없다. 작중에서 공이 말빨오진다고 나와있는데 그런걸 보여주는 서술이 하나도 안나옴. 그런 모습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등장인물들이 공이 계속 말로 사람 홀린다고만 하는데.. 주입식으로 설정을 입력하고만 있어서 그런걸지도.
* 공이 뭔 말 꺼낼때마다 읽는 나는 정신병자가 헛소리 하네.. 하면거 넘어감. 공이 정말 자기가 신이라고 믿는 찐정병. 그런 찐정병이 교주인데 그런 교가 왜그렇게 커지는지 서술하나 안나온다..
* 수도 정말..답답..
19.워크온워터 (잼/호)
* 절륜공/동양인수
* 작가님의 필력덕분인지 취향 키워드가 하나도 없었지만 빨려들어가듯 읽은 작품.
* 명작은 키워드를 초월하는것 같다...
20.파지 (애매한잼)
* 집착공/내숭공/강단있는수
* 내숭공일수도 있고 기만공일수도 있는듯. 작중 거의 최강 주제에 약한척 하는거 보면 걍 웃김..
* 매드맥스풍의 Sf? 판타지물. 초반엔 되게 뭔가 하는것 같은데 읽고 나서 생각하면 별거없는 용두사미
21.길들여지다 (노잼)
* SM물/집착공/감금물/기만공
* 씬많고 감금물이라해서 구매했는데 실망했던 작품..
* 수가 공한테 반항한번 안하고 공이 뭐 하자 그러면 네.. 하면서 수긍해버림. 내 기준 기만공인 이유는 수 잡아다 놓고 수가 아픈건 싫다고 하니까 아픈거 빼고 모든걸 다 하기때문..
* 씬 많은데 섹텐 0에 지루함. 그 많은 씬 내내 수는 가요..가욧..!! 또 가욧..! 계속가요 크리스..! 계속 가버려요..! 미쳐요 미쳐..! 이러고 있고 공은 계속 가. 미쳐도 돼 유진. 이게 끝임 ㅋㅋㅋㅋㅋㅋㅋ ㅠ
22.렘니스케이트 (잼/호)
* 정병공/집착공/감금물/도망수/피폐물
* 정말.. 씬이 질척함. 추천하고 싶은데.. 섣불리 추천하기도 힘든 작품이라 아쉬움.
* 내가 생각하는 정병공+집착공+감금물+반항수가 다 들어있는작품.. 생각 안하고 보기 딱 좋았는데 후반 스토리가...
* 급발진을 조심하세요
23.엣지웨이 (노잼)
* 정병공..? 감금물
* 스토리가 있긴한데.... 당최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지 모르겠는 작품. MSG가 너무 심했다..
* 씬은 많은데 섹텐이 0.
24.괴물의 방문 (잼/호)
* 정병공/미인공/집착공/연하공/연상수/피폐물
* 공의 정신병이 점점 심해지는데.. 그 수위가 슬금슬금 높아져서 정신 차리고 보니까 진짜 숨막히는 정신병.. 그 이상의 무언가가 되버렸다.
* 정신병 심해지는것도 수가 그걸 받아주는 것도 정말 흥미로웠다. 집착의 끝을 보이는 정신병.. 짜릿해정말.
25.누구란 질문에 답은 없다 (잼/호)
* 집착공/처연(?)수/공포물
*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에 스며드는 스토리까지. 정말 재미있었다!
* 누질답은.. 뭔갈 설명 하려 하면 스포가 되는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참사랑..
26.눈의여왕, 유리정원 (1부 잼, 2부 노잼)
* 집착공/정치물/1부능력수 2부 무능력수/미인수/개아가공
* 능력수를 좋아 한다면 제발..제발 1부만 봤으면..
* 1부 기준 공과 수의 두뇌싸움이 정말 재미있었다. 수의 주술적 능력도 매력있었고 환생과 현재 상황이 잘 맞물려 넘어가서 좋았다. 공과 수의 매력도 캐미도 좋았다
* 2부 기준 - 기만공/무능력수/공원맨쇼
27.꼭두각시 (노잼)
* 집착공/제형근친/미인수/감금물
* 구작의 정수만 모아놓은것 같은...
* 전반부 공의 성격과 후반부 공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져 다른 인물 같았다. 그냥 다들 성격 이해가 안되서 ㅋㅋㅋㅋㅋ ㅠ
28.바르도의궁 (애매하게잼)
* 집착공/황제공/후회물
* 전생(집착공/능력수/도망수/피폐물) 현생(치유물/다정공)
* 피폐물로 알고 산거라.. 전생 얘기 나올때만 흥미진진했고 현생은 그냥 그랬다..
* 후회공 좋아하면 ㅊㅊ
키워드는 공식이 아니라 내가 느낀걸로 씀. 9월부터 지금까지 읽은 소설들이고 한달도 안된 사이에 너무 많이 읽어서 기억이 좀 섞였을수도 있습니다 ㅠ
1.미로의시간 (무잼)
* 역키잡/집착공/능력수/하극상
* 어디선가 지루의 시간이라는 리뷰 본적 있는데 그말이 딱 맞는것 같았다. 굉장히 흥미로운 설정이지만 중후반이 너무 늘어짐. 전반은 괜찮지만 후반은 유치하고 억지스러운 전개.
* 거북이가 징그럽다
2.테이밍 (무잼)
* 능력수/계략수/떡대수/천진난만공/집착수
* 떡대수 취향이라 읽었는데.. 난 떡대수가 강제로 굴복당하는게 취향이라는걸 알려준 소설..
* 이 떡대수는 계략도 음모도 모든걸 혼자 해냅니다
3.일상 속의 과학과 예술 (잼/호)
* 계략공/정병공/미인공/미남수/얼빠수
* 공이 정말로 요망함. 수도 극얼빠라 그런지 공 잘 받아줌. 전개도 흥미롭고 수가 정병공 잘 어르고 달래는게 좋았다.
* 신체훼손 없는 초심자용 정병집착공같은 느낌..
4.다이아몬드 앤드 러스트 (잼/호)
* 계략공/집착공/문란수/피폐물
* 사람을 가지고 노는 수를 비슷한 놈이 참교육 시키는게 정말 흥미로웠다. 씬이 강압적이고 찰져서 좋았다.
* 쌍방수거
5.피난처 (애매하게잼)
* 계략공/집착공/피폐물
* 공이 수를 말로 자존감을 깎아내림. 초반엔 흥미로웠지만.. 후반엔 설정이 좀 유치했고 공이 수를 왜 좋아하는지 잘 이해가 안갔다.
* 공의 ㅅㅍ 설정이 좀 뇌절같았음
6.사랑이라 부르지 않겠다 (애매하게잼)
* 떡대수/집착공/알파×알파
* 알파×알파 좋아해서 자세하게 설정도 안보고 구매함. 이것도 초반에 공이 수한테 집착하는것 까지는 재미있었는데.. 후반엔 너무 흐지부지 끝났다. 알파알파씬은 정말이지.. 최고.
* 짱쎈'극'우성알파가크아앙울부지젓다
* 작가님 서브커플 진짜 좋아하심.. 서브커플 싫어 하면 절대 피해야함
7.모든연애는 흔적을 남긴다 (잼/호)
* 정병공/집착공/광공/피폐물
* 피폐물 잘 읽는 나도 좀 후반엔 힘들었다.. 공이 진짜 사람인가 싶을정도의 또라이. 모든 씬이 강압과 강제로 이루어져 있음
* 공과 수, 둘의 미래가 상상이 가지 않음... 메리베드엔딩도 아닌 그냥 베드엔딩..
8.박 휘라는 남자 (잼/호)
* 집착공/극한의 한국남자인 수의 친구가 등장/미러링/미인수
* 피폐물이라고 해서 봤는데 내 기준에선 피폐물은 아닌것 같다. 그렇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여러가지의 상황이 머리속에 남아서 강렬한 느낌을 준다.
* 쌍방수거.. ㅋㅋㅋㅋ 비엘 소설에서 Syphilis를 볼줄이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깨진거울도 세상을 비춘다 (잼/호)
* 집착공/능력수/차원이동물
* 차원이동물+능력수의 정석인것 같은 전개. 소설 자체를 1부 2부로 나누는데 1부는 집착공과 도망수/2부는 집착공과 능력수로 나눌수 있을것 같다. 구작 같은데 구작 특유의 느낌은 많이 없다.
* 뒷맛이 씁쓸한 해피엔딩같은 메리베드해피엔딩..?
10.효애기자 (잼/호)
* 부자덮밥/집착공/피폐뽕빨물
* 정말 피폐한 뽕빨물.. 뽕빨과 피폐한 스토리를 한번에 잡으신 대단한 작가님... 능력수였던 사람이 철저하게 망가지는걸 보는게 짜릿했다.
* 죽은 트루럽인 인물이 나오는데 작중 내내 죽었지만 계속 지켜보는 느낌이 들었다.
11.친애하는 나의 호러에게 (노잼/불호)
* 알오물/집착공/재벌공/피폐물
* 정말.. 정말 유치함. 꽃보다남자같은 일본식 순정만화 감성이 있었다... 공의 모든걸 해결해주는 집사가 있고.. 맨날 도망치는 수를 속으로나마 응원해주는 사용인까지.. 유치함 정말..
* 공이 수를 권력과 부로 찍소리도 못하게 찍어내림..
12.앙앙 (무잼)
* 미인공/떡대수/SM물
* SM 교본서 같은 무잼.. 섹텐이 전혀 없었음
* 구작느낌팍팍
13.본디지앤메리지 (무잼/불호)
* 알오물/집착공/(지혼자)후회공/문란수/SM물
* 씬 많다고 해서 산건데 씬에서 섹텐 0이었다. 공수 케미도 0...
* 이것도 알오물 버전 그냥 SM교본같은 느낌..
14.마계 밖으로 한 걸음 (잼/호)
* 집착공/모브공/떡대수/초중반뽕빨물/뽀작공/울보공/피폐물
* 중후반까지 마계에서 벌어지는씬 퍼레이드가 정말..정말... 내 취향이었던 작품. 강압+신체개조+양성구유 모든게 들어있어서 무릎꿇고 봄.
* 후반부터 씬이 급격하게 얌전해기기 시작해서 아쉽
15.임계점 (잼/호)
* 지랄수/지랄공/SM/DS
* 한마디도 안지는 지랄수에 한마디도 안지는 지랄공까지... 정말 쉴새없이 몰아치는 느낌이었다.
* 씬과 스토리 둘다 좋았다. 찝찌름한 뒷맛없이 깔끔하고 가볍게 읽어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었다.
* SM물은 자칫하면 그냥 SM교본같은 지루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SM물중에서 제일 만족스럽게 읽은 작품!
16.점핑코인 (잼/호)
* 능력수/집착공/미인공/차원이동물/뽀작수
* 말로만 능력수에 필요할땐 능력이 봉인되는 짭능력수말고 정말 제대로된 능력수. 능력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으셔야 합니다. 정말입니다ㅠ
* 공수 케미가 정말 최고였다. 수가 하는일 보면 너무 귀여워서 읽는 나도 즐거워짐.
* 소설 전개가 매끄럽게 이어져서 편안하게 읽을수 있었다.
* 소설 중간중간에 삽화 두번정도 나오는데 눈찌르고 넘어가면 됌 ㅎ
17.천년의 제국 (잼/호)
* 떡대수/능력수/킹메이커/SF/미인공/집착공/후회물/피폐물/개초딩공
*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SF적인 설정도 정말 잘 짜여져 있다. 수가 정말 능력수인게 드러나서 좋았다.
* 전체적인 정치파트나 전쟁파트도 좋았고 수가 짝사랑 하면서 공을 돕는부분도 좋았다. 공 초중반에 하는거보고 저혈압 치료함..
* 서브공이 너무 자기희생적이라 불편했음.
* 씬 많다고 해서 기대 했는데... 씬 많다고 기대하지 말자..
18.마교 (노잼/불호)
* 정병공/집착공/미인공
* 공수 매력이 하나도 없다. 작중에서 공이 말빨오진다고 나와있는데 그런걸 보여주는 서술이 하나도 안나옴. 그런 모습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등장인물들이 공이 계속 말로 사람 홀린다고만 하는데.. 주입식으로 설정을 입력하고만 있어서 그런걸지도.
* 공이 뭔 말 꺼낼때마다 읽는 나는 정신병자가 헛소리 하네.. 하면거 넘어감. 공이 정말 자기가 신이라고 믿는 찐정병. 그런 찐정병이 교주인데 그런 교가 왜그렇게 커지는지 서술하나 안나온다..
* 수도 정말..답답..
19.워크온워터 (잼/호)
* 절륜공/동양인수
* 작가님의 필력덕분인지 취향 키워드가 하나도 없었지만 빨려들어가듯 읽은 작품.
* 명작은 키워드를 초월하는것 같다...
20.파지 (애매한잼)
* 집착공/내숭공/강단있는수
* 내숭공일수도 있고 기만공일수도 있는듯. 작중 거의 최강 주제에 약한척 하는거 보면 걍 웃김..
* 매드맥스풍의 Sf? 판타지물. 초반엔 되게 뭔가 하는것 같은데 읽고 나서 생각하면 별거없는 용두사미
21.길들여지다 (노잼)
* SM물/집착공/감금물/기만공
* 씬많고 감금물이라해서 구매했는데 실망했던 작품..
* 수가 공한테 반항한번 안하고 공이 뭐 하자 그러면 네.. 하면서 수긍해버림. 내 기준 기만공인 이유는 수 잡아다 놓고 수가 아픈건 싫다고 하니까 아픈거 빼고 모든걸 다 하기때문..
* 씬 많은데 섹텐 0에 지루함. 그 많은 씬 내내 수는 가요..가욧..!! 또 가욧..! 계속가요 크리스..! 계속 가버려요..! 미쳐요 미쳐..! 이러고 있고 공은 계속 가. 미쳐도 돼 유진. 이게 끝임 ㅋㅋㅋㅋㅋㅋㅋ ㅠ
22.렘니스케이트 (잼/호)
* 정병공/집착공/감금물/도망수/피폐물
* 정말.. 씬이 질척함. 추천하고 싶은데.. 섣불리 추천하기도 힘든 작품이라 아쉬움.
* 내가 생각하는 정병공+집착공+감금물+반항수가 다 들어있는작품.. 생각 안하고 보기 딱 좋았는데 후반 스토리가...
* 급발진을 조심하세요
23.엣지웨이 (노잼)
* 정병공..? 감금물
* 스토리가 있긴한데.... 당최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지 모르겠는 작품. MSG가 너무 심했다..
* 씬은 많은데 섹텐이 0.
24.괴물의 방문 (잼/호)
* 정병공/미인공/집착공/연하공/연상수/피폐물
* 공의 정신병이 점점 심해지는데.. 그 수위가 슬금슬금 높아져서 정신 차리고 보니까 진짜 숨막히는 정신병.. 그 이상의 무언가가 되버렸다.
* 정신병 심해지는것도 수가 그걸 받아주는 것도 정말 흥미로웠다. 집착의 끝을 보이는 정신병.. 짜릿해정말.
25.누구란 질문에 답은 없다 (잼/호)
* 집착공/처연(?)수/공포물
*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에 스며드는 스토리까지. 정말 재미있었다!
* 누질답은.. 뭔갈 설명 하려 하면 스포가 되는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참사랑..
26.눈의여왕, 유리정원 (1부 잼, 2부 노잼)
* 집착공/정치물/1부능력수 2부 무능력수/미인수/개아가공
* 능력수를 좋아 한다면 제발..제발 1부만 봤으면..
* 1부 기준 공과 수의 두뇌싸움이 정말 재미있었다. 수의 주술적 능력도 매력있었고 환생과 현재 상황이 잘 맞물려 넘어가서 좋았다. 공과 수의 매력도 캐미도 좋았다
* 2부 기준 - 기만공/무능력수/공원맨쇼
27.꼭두각시 (노잼)
* 집착공/제형근친/미인수/감금물
* 구작의 정수만 모아놓은것 같은...
* 전반부 공의 성격과 후반부 공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져 다른 인물 같았다. 그냥 다들 성격 이해가 안되서 ㅋㅋㅋㅋㅋ ㅠ
28.바르도의궁 (애매하게잼)
* 집착공/황제공/후회물
* 전생(집착공/능력수/도망수/피폐물) 현생(치유물/다정공)
* 피폐물로 알고 산거라.. 전생 얘기 나올때만 흥미진진했고 현생은 그냥 그랬다..
* 후회공 좋아하면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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