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름에 갈거얌!! 일단 7말 8초 2주정도 생각중!!
미국에 1년정도 살았어서 미국 여행 굵직한데는 많이 가봤는데.. 캐나다는 아예 처음이얌
자연, 도시가 적당히 섞여있었으면 하는데 보니까 캐나다 나라가 커서 내가 가고싶은 곳들이 너무 떨어져있더라고ㅠㅠ
1. 토론토/퀘백/몬트리올
2. 밴쿠버, 밴프
이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여름엔 어디가 나을까?
밴프 호수 사진 보고 꼭 가보고 싶긴 한데 퀘백도 궁금하고..... 2주에 다 돌면 너무 빡센가 싶기도 하고...
여행 경험 많은 토리들의 조언을 듣고싶어!
참고로 나이아가라는 별 관심 없엉....
밴프 보통 패키지 3박4일 일정이고 밴쿠버 거주했었는디.. 2~3일이면 여행스팟은 다 찍는거같어.....
나이아가라 안갈거면 토론토퀘벡몬트리올도 압축해사 7일로 다녀올 수 있을거같궁 ㅋㅋㅋㅋ 대신 이동하는 뱅기가 꽤 나가기뉴해서 아깝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