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는 거라 컨셉이 미식여행이 아님... 중화권은 요리 문화라 여럿이 가야 빛을 발해서ㅜㅜ
대만 이번이 3번째인가 4번째인가 가는 거고 중화권 워낙 많이 다녀서 웬만한건 다 먹어봤어
그래서 하루 3끼를 1끼 카페 1끼 식당 1끼 주전부리(노점 등)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3만원이면 너무 적으려나?
중간중간 편의점이나 밀크티 사먹는 것도 포함해서!
혹시 몰라서 비상금은 따로 지참할거야
혼자 가는 거라 컨셉이 미식여행이 아님... 중화권은 요리 문화라 여럿이 가야 빛을 발해서ㅜㅜ
대만 이번이 3번째인가 4번째인가 가는 거고 중화권 워낙 많이 다녀서 웬만한건 다 먹어봤어
그래서 하루 3끼를 1끼 카페 1끼 식당 1끼 주전부리(노점 등)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3만원이면 너무 적으려나?
중간중간 편의점이나 밀크티 사먹는 것도 포함해서!
혹시 몰라서 비상금은 따로 지참할거야
대만은 서울 물가랑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가야됨...식당 물가는 비슷하고 커피는 오히려 한국보다 비싸다고 느꼈던 곳도 있어
아 난 남아돈다고 얘기할라 그랬는데(쭈글..)
나도 혼자 몇번 가서 아침은 호텔조식먹고,
점심은 로컬 식당가서 주로 우육면이나 볶음밥? 아님 팔방운점 만두 등등 먹고(어쨌든 만원미만)
카페가서 커피(원래 디저트는 안먹어서 여기서 좀 세이브)
하고 저녁은 가까운 야시장이나 노점 주전부리 + 맥주캔 으로...
하루 3만원 이하로 쓰고 다녔거든. 심지어 난 술톨이라서 낮에 안쓴거 저녁에 술로 채워도 예산 충분했는데..
일부러는 아니었고 먹다보니 그렇게 되었었어.
예산 3만원 잡고 한 두끼 빡시게 맛난거 먹을 작정으로 여유자금 좀 챙기면 되지 않을까?
물가 한국이랑 비슷해
근데 막 비싼 식당 아니고 로컬 식당 가면 가능할 거 같은데?
근데 레알 커피값은 비싸더라 ㅋㅋㅋ 걍 이쁜 음료 한잔에 6~7천원 하드라구
이번 추석 때 다녀옴
로컬푸드위주면 괜찮을것 같은데??
오 토리들 의견이 갈리는구나!
나톨은 타이페이 아니라 소도시로 가는거고 로컬 위주로 먹을 것 같아
커피 안 마시고 SNS도 안해서 예쁜 카페 이런거 노관심 카페는 쇼트케익 먹는 곳일뿐
그동네 샤오롱바오 포장하면 3000~4000원 정도 하길래 3만원의 행복을 찍어볼까 생각해봤어
타이베이 톨인데 완전 가능~ 3만원이면 거의 800ntd인데, 아침가게에서 또우쟝+샌드위치 , 딴삥이나 샤오롱빠오 먹어도 100ntd내외로 가능, 점심 카페 루이쟈 샌드위치+커피 = 150ntd 혹은 로컬 카페거리가서 브런치 해도 비싸도 350ntd내에서 가능, 중간에 편의점가서 군것질 100ntd, 저녁에 그냥 길거리에서 차오미엔,이나 훈툰미엔(만두국에 면사리넣은거..)나 깔끔한 곳 가서 정식먹어도 300이내로 가능...... 그래서 난 800이ㅏ면 가능하다고 봐~ 짠내투어 하루 하루 다음날은 훠궈 세금포함 800짜리 먹어도 되겠다
혼자 여행이고 팔방운집이며 싼 데 잘 다녔는데 하루 자유경비 2.5면 타이베이에선 아슬아슬하고 소도시에선 괜찮았음.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