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 그대로 애매해 작가가 야망있는 캐를 하나 넣으려고 한것같긴한데 차라리 그럴거면 좌의정처럼 아예 야망야망하게 그리던가 좌의정 스파이짓하면서 예문관 있을때만 바른말 하는거 존트 노공감 이야 그럴거면 민봉교처럼 올곧은 사람으로 그리던가 그리고 세자랑은 무슨 서사도 없었던거 같은데 급럽라 느낌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오늘 무튼 성검열이 왜 유배갔는지 사희가 말하는데 지나 잘하지라는 말나오더라 자기도 사책 빼돌리면서 거기있는 예문관사람들 한심하다는 말투 노공감;;;
이 글 다 받는다 세자와 럽라도 개뜬금이고 사희캐릭 때문에 세자 캐붕된게 느껴져서 황당한데 그런 상황에서 민익평 스파이짓에 염탐꾼 노릇까지 하잖아 그러면서도 권지들이랑 있을땐 정의로운 척 ㅋㅋㅋ 도대체 이 캐릭터는 뭐지? 작가 자아를 넣은 건가 ㅋㅋㅋ 나도 너나 잘하세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아무튼 비호감이야 이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