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금방 아주 금방 있었던 일인데
내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123번(가명)버스가 정류장에 멈춰서 하차문을 열어주는데
"끼이이이ㅣㅇ이이이ㅣ이이익ㄱㄱ"
이 소리가 계속 들리는거야
근데 정류장이 역 근처라서 사람 많았거든?
난 그게 단순 버스가 오래되어서 문에 기름칠 필요해서 나는 소린줄 알았는데...문이 계속 열리고 사람들이 계속 내리는 와중에도 계속
"끼이이이이이이ㅣㅣㅣ이익"
이 소리가 나는거야. 난 처음엔 정말로 단순하게 뭔가 이상한 버스문소리라고 여겼는데
그 버스가 출발했는데도 계속
"끼이이이익, 끼익"
이런식으로 불규칙하게 소리가 들렸거든....
와 그리고 들리는게 와...진짜 아니..
"째짹"
참새소리였어. 분명 새소리맞았어..아니...진짜....참새같이 주먹만한 새들이 버스 바퀴에 깔리면 바로 죽겠는데 저 소리가 계속 이어졌어. 정말 처절해보이고... 정체를 알고나니까 너무 아파보이더라고...그 말은 즉슨...즉사하진 못했고 날개나 몸의 부분이 바퀴 혹은 버스 어느 부분에 끼였단 소리잖아.
알고나니까 너무 소름끼치고 ㅠㅠㅠㅠㅠㅠ아 그냥 모르겠어 너무 소름끼쳤어.........
내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123번(가명)버스가 정류장에 멈춰서 하차문을 열어주는데
"끼이이이ㅣㅇ이이이ㅣ이이익ㄱㄱ"
이 소리가 계속 들리는거야
근데 정류장이 역 근처라서 사람 많았거든?
난 그게 단순 버스가 오래되어서 문에 기름칠 필요해서 나는 소린줄 알았는데...문이 계속 열리고 사람들이 계속 내리는 와중에도 계속
"끼이이이이이이ㅣㅣㅣ이익"
이 소리가 나는거야. 난 처음엔 정말로 단순하게 뭔가 이상한 버스문소리라고 여겼는데
그 버스가 출발했는데도 계속
"끼이이이익, 끼익"
이런식으로 불규칙하게 소리가 들렸거든....
와 그리고 들리는게 와...진짜 아니..
"째짹"
참새소리였어. 분명 새소리맞았어..아니...진짜....참새같이 주먹만한 새들이 버스 바퀴에 깔리면 바로 죽겠는데 저 소리가 계속 이어졌어. 정말 처절해보이고... 정체를 알고나니까 너무 아파보이더라고...그 말은 즉슨...즉사하진 못했고 날개나 몸의 부분이 바퀴 혹은 버스 어느 부분에 끼였단 소리잖아.
알고나니까 너무 소름끼치고 ㅠㅠㅠㅠㅠㅠ아 그냥 모르겠어 너무 소름끼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