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호불호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불호
이 영화 설정을 읽고 나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했을건
“내 가족 중 누가 악마일지 모른다” 하는 두려움인데
그걸 영화에서 이렇게까지 못 써먹을줄 몰랐음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오락가락하는 스릴을 바랐는데 기대에 한참 못 미침
악마는 걍 얼굴만 니 가족이고 응 아니야~하며 대놓고 악마짓하고
가족들 모여있다 한명 없으면 아 이제 돌아오는 사람은 악마겠구나ㅎ예상가는 전개
그렇다고 엑소시즘 영화의 포인트인 퇴마 장면이 엄청 긴장되거나 색다른것도 아님...그냥 어디서 많이 봤을 그 장면 그대로야
하다못해 악마가 깃든 부마자의 연기가 쩔어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님ㅜㅜ
(내기준 조금 놀랄만한)예상 못한 배우가 등장해서 연기하는 캐릭터가 있는데
당연히 관객들은 그 캐릭터가 작은 역할이어도 주목할거아냐
근데 주인공을 집 밖으로 유인하기 위한 역할로 끝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내내 폼 잡아놓고 뭐예요;
그럼 이전에 신부들이 모여 회의하고 그런 장면들이 쓸데없이 길다고 생각 안했나?재미없는 영화 더 길게봤잖아
그 캐릭 뿐만 아니라 둘째딸 캐릭터 쓰는것도 참...스포주의 적어두긴 했지만 상당히 큰 스포라서 따로 언급은 안하겠음 그냥 불호였다는것만 알아줘
차라리 흥미 생기지도 않게 딱봐도 진부하고 별로인 노잼소재였다면 내가 보지도 않았지
배우들 연기도 매우 실망스럽고....촌스러운 공포영화를 본 느낌이었어
돈 아깝고 소재가 아깝고 참 아까웠다
개불호
이 영화 설정을 읽고 나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했을건
“내 가족 중 누가 악마일지 모른다” 하는 두려움인데
그걸 영화에서 이렇게까지 못 써먹을줄 몰랐음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오락가락하는 스릴을 바랐는데 기대에 한참 못 미침
악마는 걍 얼굴만 니 가족이고 응 아니야~하며 대놓고 악마짓하고
가족들 모여있다 한명 없으면 아 이제 돌아오는 사람은 악마겠구나ㅎ예상가는 전개
그렇다고 엑소시즘 영화의 포인트인 퇴마 장면이 엄청 긴장되거나 색다른것도 아님...그냥 어디서 많이 봤을 그 장면 그대로야
하다못해 악마가 깃든 부마자의 연기가 쩔어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님ㅜㅜ
(내기준 조금 놀랄만한)예상 못한 배우가 등장해서 연기하는 캐릭터가 있는데
당연히 관객들은 그 캐릭터가 작은 역할이어도 주목할거아냐
근데 주인공을 집 밖으로 유인하기 위한 역할로 끝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내내 폼 잡아놓고 뭐예요;
그럼 이전에 신부들이 모여 회의하고 그런 장면들이 쓸데없이 길다고 생각 안했나?재미없는 영화 더 길게봤잖아
그 캐릭 뿐만 아니라 둘째딸 캐릭터 쓰는것도 참...스포주의 적어두긴 했지만 상당히 큰 스포라서 따로 언급은 안하겠음 그냥 불호였다는것만 알아줘
차라리 흥미 생기지도 않게 딱봐도 진부하고 별로인 노잼소재였다면 내가 보지도 않았지
배우들 연기도 매우 실망스럽고....촌스러운 공포영화를 본 느낌이었어
돈 아깝고 소재가 아깝고 참 아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