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시간10분 가량 짧다면짧은 시간인데 어떻게 완벽하게 장면분배를 했을까.... 마무리도 확실하게 짓고
대부분이 도치광경찰서잡혀간다고 추리했는데 감독은 보란듯이 판 엎어버리고ㅋㅋㅋ역시 왓쳐는 마지막까지 작가손에 놀아나는것같아ㅎㅎ
마지막씬에 감시자는 누가 감시하는가 떴을때 온몸에 소름돋았어 진짜 와...현실감탄하고 결국 제목이 스포였던거였어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역대급엔딩인것같아 시그널,비숲,왓쳐 이렇게 내 인생드라마 확정
대략 1시간10분 가량 짧다면짧은 시간인데 어떻게 완벽하게 장면분배를 했을까.... 마무리도 확실하게 짓고
대부분이 도치광경찰서잡혀간다고 추리했는데 감독은 보란듯이 판 엎어버리고ㅋㅋㅋ역시 왓쳐는 마지막까지 작가손에 놀아나는것같아ㅎㅎ
마지막씬에 감시자는 누가 감시하는가 떴을때 온몸에 소름돋았어 진짜 와...현실감탄하고 결국 제목이 스포였던거였어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역대급엔딩인것같아 시그널,비숲,왓쳐 이렇게 내 인생드라마 확정
그러게 난 도치광이 잡혀가고 참회하나 했는데ㅋㅋㅋㅋㅋ 감시자를 감시하는 결말.. 와
ㄹㅇ 나도 도치광이 죗갑 치루고 영군이는 기동순찰대로 다시 돌아가고 수연이는 감식반으로 다시 돌아가고 태주는 변호사 하고 이제 과거의 사건에서 벗어나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결말이려나 이런 생각 하고 있었고, 이정도만 되도 충분히 만족하겠다 싶었는데
와.. 진짜 생각지도 못한 결말이었고 너무나도 완벽한 결말이었어
감시자는 누가 감시하는가.. 진짜 드라마 타이틀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역대급 엔딩이었어
스포때매 내일 출근인데 15회 보고 이어보느라 지금까지 봤는데 와.... 이렇게 본 보람이 있다. 용두사미 될 줄 알았는데 작가 대단해.. 이멤버로 시즌2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