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북이만 잡으면 된다는 태주가 이해 안갔거든?
아무리 그래도 거북이는 손발이고 머리는 따로 있는데
그 머리좋고 상황을 만들 줄 아는 태주가 거북이만 잡으려고
집착하고, 거북이를 잡으니까 자기는 이제 쉬겠다고 하고.
그게 이해가 안갔어. 그래서 지난주에 좀 허탈하게 느껴졌어.
이번 주에 그에 대한 이어지는 이야기가 나올거 같았지만
근데 그게 거북이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끔 했잖아.
남편을 버리게 하는 인간 이하의 선택을 하게 만들었고
그 장면을 끝없이 되뇌였을걸 생각하니까
그 거북이에만 집착하는게 이해가 가더라...
그 장면만 떠올리고 복수하고 싶어하는 남편도 이해가 가고.
남편 짧고 굵게 나타나서 임팩트에 과거 서사까지 풀고
사라지네...
셋 캐릭터 풀리는거 너무 좋아.
도치광 별명이 미치광이고 거기에 맞는 해결방식도
마음에 들어ㅠㅠ
태주+영군 사약도 좋아...
토요일 회차에 태주한테 남편 얘기 꼬치꼬치 묻는 영군이
넘.. 질투하는 연하남으로 사약필터 끼고 봄 ㅠㅠ
결론은 왓쳐 재밌다구...ㅋㅋㅋ 어떻게 5일 기다리냐ㅠㅠ
아무리 그래도 거북이는 손발이고 머리는 따로 있는데
그 머리좋고 상황을 만들 줄 아는 태주가 거북이만 잡으려고
집착하고, 거북이를 잡으니까 자기는 이제 쉬겠다고 하고.
그게 이해가 안갔어. 그래서 지난주에 좀 허탈하게 느껴졌어.
이번 주에 그에 대한 이어지는 이야기가 나올거 같았지만
근데 그게 거북이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끔 했잖아.
남편을 버리게 하는 인간 이하의 선택을 하게 만들었고
그 장면을 끝없이 되뇌였을걸 생각하니까
그 거북이에만 집착하는게 이해가 가더라...
그 장면만 떠올리고 복수하고 싶어하는 남편도 이해가 가고.
남편 짧고 굵게 나타나서 임팩트에 과거 서사까지 풀고
사라지네...
셋 캐릭터 풀리는거 너무 좋아.
도치광 별명이 미치광이고 거기에 맞는 해결방식도
마음에 들어ㅠㅠ
태주+영군 사약도 좋아...
토요일 회차에 태주한테 남편 얘기 꼬치꼬치 묻는 영군이
넘.. 질투하는 연하남으로 사약필터 끼고 봄 ㅠㅠ
결론은 왓쳐 재밌다구...ㅋㅋㅋ 어떻게 5일 기다리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