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신기한 드라마야 ㅋㅋ

왜 볼 때마다 색다르고 재밌지
끝난 이후에 꽤 복습했는데도 안 질려 ㅋㅋ
요즘도 출근길에 준비하면서 틀어놓고 오늘도 보고있는데 1회부터 보면 끊지도 못하고 계속 이어서 보게 됨
대중적으로 잘 쓰는작가에 연기잘하는배우들에 엔딩맛집에 금토에 보기편한 활극이라 시청률 잘 나온 게 넘나 납득가는...
신부님 돌려차기 날라차기하는 엔딩이랑 주차장에서 '나갈래? 줘터지는거 cctv에 찍히는 거 싫으면' 도발하고 로만칼라빼는엔딩 창문깨고들어오는 엔딩은 볼 때마다 감탄하면서 봄ㅋㅋ
연말에 김남길도 그렇고 열혈배우들 상 많이 탔으면 좋겠어ㅎㅎㅎ
막방 끝나고도 별 생각없었는데 왜 복습할수록 시즌2 보고싶어지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