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심쿵엔딩] '사라지게 두지 않을겁니다' 연약해진 이지은 지키려는 여진구 뜨거운 포옹♡

드디어 떴네 엔딩ㅠㅠ 만월이 앞에 대사부터 넣어주지 왜 짤랐어ㅠㅠㅠ 내 옆에 있어 달라는 만월이 진짜 연약해보여서 안쓰럽고 그런 만월이 한품에 안아주는 찬성이 듬직하고ㅠㅠㅠㅠ 포옹하는 손 클로즈업하는 배운 연출 너무 좋구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따뜻한 포옹이야ㅜㅜㅜㅜ서로 생각해주는거 너무 좋고 만월이가 도망가지말라고 매달리는거 진짜 너무 좋아ㅜㅜ

찬성이 화내는 게 자기를 해친다는 말에 화내는게 아니라 자기 또 떼놓으려고 그런 소리하는 구나 싶어서 인게 진짜 찐이다. 찬성이 정말 무너지지 않을 산처럼 단단한 사람..ㅠㅠ 

이둘은 포옹이 어울려.. 나 키스 귀신인데 오늘은 포옹이라 좋았어 ㅠㅜㅠㅠ 구찬성 듬직해

본방볼땐 키스가 아니라 아쉬웠는데 다시보니 포옹이 어울리는 장면이야 둘이 포옹하니깐 월령수 만개하는거 너무 예쁘다ㅠㅠ

만찬이들 오래오래 같이 살자ㅠㅠㅠㅠ

너무 소듕하게 안아서 내가 다 떨림 근데 왠지 슬퍼보여

저씬 진짜 입맞춤보다도 안아주는 게 좋았어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지켜주겠단 의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