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하나도 안하고 봐서 그런가 너무 재밌네 진짜ㅋㅋㅋㅋㅋ 난 무교인데 왜이렇게 믿고싶어지지... 뭔가 중간중간에 너무 영화가 성스러웠어. 그리고 진짜 안성기배우님 최고다 정말 믿고보는 배우 ㅠㅠ 다른 젊은 배우들보다 안성기배우님 연기에 치이고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