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들아 안녕!
비엔나 2박 부다페스트 3박 여행할 토리인데
이래라 저래라 해줘-!!
비엔나에서 갈 곳은
- 벨베데레
- 호프부르크
- 오페라하우스
- 신시청사
- 연방정원
고민중인곳
- 쇤부른 궁전 (걸어다니기 너무 힘들거 같아서)
- 슈테판 대성당 (파리,벨기에에서 성당 많이 봐서)
부다페스트에서 갈 곳은
- 야경스팟들 (어부의 요새, 부다 왕궁, 국회의사당, 세체니 다리)
- 겔게르트 온천
- 중앙시장
고민중인곳
- 카페뉴욕 (인종차별 심하다고 해서)
- 세체니 온천 (겔게르트를 가야할지 세체니를 가야할지 고민이야 ㅠㅠ)
여기는 안가도 된다 혹은 거길 왜 고민하냐 꼭 가라 등등
이래라 저래라 해줘♡
그리고 부다페스트 일정이 좀 여유있을거 같아서
하루정도는 유유자적 걸어다니고 카페에서 여행일기도 쓰고 싶은데
자연자연 하면서 예쁜카페 or 넓거나 여유롭고 예쁜 카페 추천해줘♡
글에 전혀 없는 내용이더라도
토리들이 정말 좋았던 경험 있다면 추천해줘도 좋아>_<
시청사가 공사중이라니 ㅠㅠ... 오 제르보 검색해볼게 추천 고마워-!
토리야 나도 곧 비엔나 여행가는데 며칠 있어쏭?
쇤브룬 가주라...ㅠㅠㅠㅠ
쇤브룬... 다시 리스트에 적는다...ㅠ.ㅠ.ㅠ
비엔나도 부다페스트도 잘 모르지만 카페 뉴욕, 장난아니더라.
얼마전에 이슈된 글 봤었는데 동양인들 다 구석에만 몰아넣는다고.. 리뷰 찾아보니까
아시아쪽 사람들은 다 비슷한 경험했더라. 게다가 엄청비싸고 맛도 없다그러더라
망했으면 좋겠다ㅠㅠ
앗 나도 그 글 본거 같아 ㅠㅠ
근데 그냥 내부가 취저라 감안하고 갈까말까 했었어 흑 ㅠㅠ
쇤부른 좋아?ㅠㅠ 어쩌지 호프부르크를 뺄까 그러면 흑흑 ㅠㅠ
자허카페도 리스트에 올려야 겠다 ㅋㅋㅋ
쇤브른은 무족권! 난 겨울철이라 너무 아쉬웠는데 요즘엔 정원 절정일 것 같아!
그리구 주말이 끼여있다면 Naschmarkt 추천!!!! 재래시장 엄청 좋아해서 오스트리아에선 여기 놀러갔을 때가 제일 좋드라ㅜㅜ
쇤부른 무족권이구나....ㅠ.ㅠ.ㅠ.ㅠ
주말 끼어있는데 첼암제랑 잘츠캄머굿 쪽에서 2박씩 하는 바람에 비엔나 일정이 길지 않아서 아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