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 10년 전에 읽었던 소설인데 갑자기 굉장히 부분적으로만 떠오르는데
내가 기억하는 키워드로 조합을 해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 답답한 느낌이야.
토리 정원의 찾아줘가 생각나서 급 올리게 되었어!
책을 읽다가 <나사의 회전>이 언급되었는데 <나사의 회전> 생각하다가 같이 떠오른 거라서
아마 비슷한 시기에 읽었던 것 같은데 이건 도대체가 제목이 기억이 안 나.
아마 미국 소설일 거야.
엄마가 주인공이고 아들이 하나 있어.
그런데 그 아들이 어쩌면 적그리스도? 악마? 그런 존재일지도 몰라.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식으로 애매하게 묘사되었던 것 같아.
그래서 쫓기게 되고 갑작스럽게 도망을 가게 되는데
그러다 어떤 주차장? 마트 주차장? 에서 독특한 행색의 인디언? 집시? 여성 노인? 을 만나게 되는데
그 사람이 아들이 불길한 존재라는 내용에 대한 예언? 암시? 를 했다는 게 기억이 나.
굉장히 심리적으로 쫄리고 도망가는 모습, 의심 등 때문에 가슴이 두근두근하며 읽었던 것 같은데
왜 기억나는 단서가 이것밖에 없을까;;
생각나는 키워드를 열심히 조합해서 검색해봐도 무슨 이상한 야설들만 잔뜩 나오니 왜 ㅠ_ㅠ
어쩌면 엄청 유명한 누구나 아는 소설일지도 몰라.
대체 난 왜 기억을 못 하는 걸까?
혹시 아는 토리 있을까? 알면 너무너무 상쾌할 것 같아 ㅠㅠㅠ
내가 기억하는 키워드로 조합을 해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 답답한 느낌이야.
토리 정원의 찾아줘가 생각나서 급 올리게 되었어!
책을 읽다가 <나사의 회전>이 언급되었는데 <나사의 회전> 생각하다가 같이 떠오른 거라서
아마 비슷한 시기에 읽었던 것 같은데 이건 도대체가 제목이 기억이 안 나.
아마 미국 소설일 거야.
엄마가 주인공이고 아들이 하나 있어.
그런데 그 아들이 어쩌면 적그리스도? 악마? 그런 존재일지도 몰라.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식으로 애매하게 묘사되었던 것 같아.
그래서 쫓기게 되고 갑작스럽게 도망을 가게 되는데
그러다 어떤 주차장? 마트 주차장? 에서 독특한 행색의 인디언? 집시? 여성 노인? 을 만나게 되는데
그 사람이 아들이 불길한 존재라는 내용에 대한 예언? 암시? 를 했다는 게 기억이 나.
굉장히 심리적으로 쫄리고 도망가는 모습, 의심 등 때문에 가슴이 두근두근하며 읽었던 것 같은데
왜 기억나는 단서가 이것밖에 없을까;;
생각나는 키워드를 열심히 조합해서 검색해봐도 무슨 이상한 야설들만 잔뜩 나오니 왜 ㅠ_ㅠ
어쩌면 엄청 유명한 누구나 아는 소설일지도 몰라.
대체 난 왜 기억을 못 하는 걸까?
혹시 아는 토리 있을까? 알면 너무너무 상쾌할 것 같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