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허위 매물일 확률이 높은 것
1. 신축인데 안에 예쁘게 인테리어 적당히 해놓은 것 - 허위 매물일 확률 매우 높음
2. 주변 시세보다 이상하게 싼 것 - 역시 허위 매물일 확률 매우 높음
(시세보다 싸지만) 내 기준 허위 매물이 아니었던 경우
1. 생활감 있는 내부 - 소개 사진에 부엌이나 침실, 베란다 등에 수납된 물건들이 있고 사람이 사는 흔적이 보이는 경우 (이게 제일 유용했음)
2. 부동산에 전화해서 그 매물에 적힌 정보대로 읊었을 때 "있어요"라고 하는 경우
ex) 성수동에 2억 5천짜리 투룸 전세, 중소기업 대출 되는, 엘리베이터 있는 등등. 최대한 구체적으로.
그냥 등록 번호를 불러도 되는데 이렇게 조건을 좁혀서 말하면 내가 갈 때 그 방 외에도 다른 방도 준비해놓음.
실제로 위에 저 기준에 따라 픽해서 내 조건에 괜찮은 방 3개 돌았는데 전부 허위 매물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