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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벌 난 장녀도 아닌데 세개 다 당해버린거임

  • tory_1 2019.07.24 22: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9 15:44:09)
  • tory_2 2019.07.24 22: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5 07:23:46)
  • tory_3 2019.07.24 22:54
    후덜....
  • tory_4 2019.07.24 22:54

    아 존나... (장녀톨)

  • tory_5 2019.07.24 22:55
    한녀들아 우리 내 인생 먼저 챙기자ㅎ.. .
  • tory_6 2019.07.24 22:55

    왜?? (외동이라 잘 모르겠어ㅠㅠ)

  • tory_1 2019.07.24 22: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9 15:44:15)
  • tory_10 2019.07.24 22:58

    아들한테 여태까지 몰빵투자해놓고 막상 자식들 다 클때쯤 되면 아들에겐 부모를 부양해줄 생각이 없거나 or 능력이 안되거나 하는걸 알아채고

    만만한 딸한테 부양받으려고 공략들어가는 상황이거든..... 평소에 부모님 사랑에 좀 목마른 상황인 딸들은 이렇게 부모가 [우리 딸이 최고야~] 하면서 공략하는 순간 인정욕구 채우느라 자발적 호구 되는경우가 많거든...

  • tory_11 2019.07.24 22:58
    외동이어도 적용될수있어
    부모노릇안하다가 자녀가 돈벌기 시작하면 빨대꼽는..^^;
    장녀는 동생케어와 차별문제까지 +된거고
  • tory_13 2019.07.24 22:59
    그동안 못느꼈던 뿌듯함 채워주면서 동시에 책임감이라는 짐덩이를 선물... 최악의경우 어쩌면 남자형제의 성공을 위한 자금모으는 수단이 될수도
  • tory_14 2019.07.24 23:00

    저런말을 들으면 많은 장녀들이 이제까지 못받았던 애정에 대한 갈망으로 돈을 갖다 바치는 경우가 많아...ㅠㅠ

    착한딸이 되려고... 하지만 그돈은 대부분 그 아들에게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나중엔 당연한게 돼서 왜 돈 안주냐고 ㅈㄹㅈㄹ 천하의 불효녀로 만들지

  • tory_18 2019.07.24 23:07
    @13

    보통 이러다가 남자형제 혼수를 책임지게 되고.... 

  • tory_6 2019.07.24 23:18
    @18

    헐 거지같네.....

  • tory_40 2019.07.25 0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8 12:50:32)
  • tory_7 2019.07.24 22:56
    ㅇㅏ 시밬ㅋㄱㅋㅋㄱㅋㅋ.....
  • tory_8 2019.07.24 22: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06 07:26:27)
  • tory_8 2019.07.24 23: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3 18:48:45)
  • tory_16 2019.07.24 23:02
    222222 빨대 오졌다뤼..방치st로 자란 케이슨데 그만해야지..하면서 또또또임ㅋㅋㅋㅋ내가 봐도 노답ㅠㅠㅠ
  • tory_9 2019.07.24 22: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7:02:00)
  • tory_11 2019.07.24 23:10
    아직 안아플때 보험이라도 챙겨놔ㅠ
  • tory_12 2019.07.24 22:59
    현실 욕이 다나왔네
  • tory_11 2019.07.24 23:01
    혹시 부모 간병 길게 할 일 생기면
    생업,학업 관두고 간병하는건 개비추임..아무것도 안남는경우 존많
  • tory_20 2019.07.24 23: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18 12:16:57)
  • tory_48 2019.07.25 10:00

    아무것도 안남음. 

  • tory_15 2019.07.24 23:02

    보자마자 육성으로 욕을 내뱉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 tory_17 2019.07.24 23: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3 23:45:59)
  • tory_36 2019.07.25 00:06
    2222 고마워
  • tory_11 2019.07.24 23:07
    딸들 돈 부모님이 적금차곡차곡 모아주는 경우도 물론 많은데, 부모가 쏙 빼먹는 경우도 역시 많음. 걍 처음부터 본인이 경제권 가지고 모으는게 나은듯함
  • tory_19 2019.07.24 23:11
    시발 나 저테크 타고있어
    왤케 기분이 더럽지했는데 저 설명 존나 찰떡이라서 소름돋았다. 사진 저장했음.. 맘같아선 팔에 문신으로 새기고싶다ㅋㅋㅋ
  • tory_8 2019.07.24 23: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1 23:05:22)
  • tory_21 2019.07.24 23:14
    짝사랑이라 하니까 정신 번쩍든다
  • tory_22 2019.07.24 2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2 23:23:01)
  • tory_39 2019.07.25 00:23
    고마워 도움이 됐어
  • tory_42 2019.07.25 00:51
    정말고마뤄 토리야 ㅠㅠ
  • tory_23 2019.07.24 23:23

    돈은 아니어도 이미 머만 있으면 날 불러싸니....나도 저 테크 탄듯..ㅋㅋㅋㅋㅋ

  • tory_24 2019.07.24 23:29
    아들 낳으려고 갖은 애 다 쓰다가 결국엔 4대독자 만들어서 의기양양 세상 다 가진 양 굴고서는 막내아들새끼가 자라면서 별 사고 다쳐도 발 동동 속만 태워놓고 이제와서 돈 벌어 강제효도 중인 나랑 언니들 앞에서 "딸들 안낳았으면 어쩔 뻔 했어~ 엄마 친구들이 다 부러워해 호호호" 할때마다 어린시절부터 당했던 작은 차별들까지도 다 생각나서 눈물이 나고 분노가 나는걸 꾹 참는 심정.... 뭔지 알지...
  • tory_25 2019.07.24 23:29
    남자형제랑 똑같이 (또는 내가 더) 사랑받으면서 큰 경우는 어쩌냐 ㅠㅠ 사랑도 지원도 많이 해주셔서 고맙긴 한데 그래도 부모님이 더 기대는 쪽은 나라서 ㅎㅎ.. 내가 상황이 남자형제보다 훨 좋거든. 원글같이 모진 생각도 못하고 어렵다...
  • tory_27 2019.07.24 23:34
    사랑받고 컸으면 어느정도는 할 수 있는 만큼 해야지; ;
  • tory_32 2019.07.24 23:54
    톨은 전혀 다른케이스같은데;; 남자형제랑 비교할 필요 없고 사랑받은만큼 부모님께 감사하면 될 일
  • tory_34 2019.07.24 23:55
    사랑받고 투자받고 컸으면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당연히 너가 할 도리는 해야지
    원글이랑은 아예 다른 상황인데 왜 여기에 이입하니
  • tory_35 2019.07.24 23: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1 05:53:27)
  • tory_33 2019.07.25 00:00
    25톨은 당연히 달리 봐야지
    토리는 부모님께 잘해야하는게 맞아
    저상황이랑 비교할 필요가 없다!
    부럽네ㅠ
  • tory_37 2019.07.25 00: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6 01:50:43)
  • tory_46 2019.07.25 06:54
    ??
    더 사랑받았으면 모진 생각하면 안되지...
  • tory_25 2019.07.25 07:25
    응 사랑받고 큰건 당연히 감사하고 나도 갚아드려야하지만, 성인 된 후에 나한테만 의지하는건 좀 힘들긴 하거든.. 형제가 있는데도 내가 딸이라 부모님한테 훨씬 잘해왔으니까 나한테만 계속 기대가 가해지고 정신적/경제적 짐이 짊어지는 상황은 비슷하다고 느꺄서 댓 달았어 ㅠ
  • tory_26 2019.07.24 23:31
    그냥...부모를 조금이라도 정말 조금이라도 불쌍하고 짠하게 여기는 순간 발목 잡히는 거임..
  • tory_28 2019.07.24 23:41
    딸이 생계 내팽개치고 물심양면 밤낮으로 병든부모 수발 드는데 어쩌다 한번 얼굴만 비추러 온 아들 보고(음료수 하나 안사옴) 효자라고 기특하다고 바쁠텐데 뭘 왔냐고 덩실덩실 웃는꼴 많이 봤지
  • tory_28 2019.07.24 23:43
    이때 "니가 고생하는거 다 안다." 이 한마디에 사르르 녹아서 다시 지갑과 노동력과 마음을 갖다바치며 순종하는 딸들은 얼마나 많은지
  • tory_30 2019.07.24 23:47
    너무 많이 봄
    그런경우 심지어 아들은 수발들 병원비 반쯤 내거나 그거보다 좀 더 내거나 하고서 딸들이 24시간 붙어 케어하는 인건비는 돈으로 생각안하고 돈없네 지치네 힘드네 딸들은 하는거 없는것처럼 징징거리는 것들 존많.....
  • tory_29 2019.07.24 23:42
    시발 잠이 다깰만큼 속상하내
  • tory_31 2019.07.24 2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8 23:04:23)
  • tory_33 2019.07.24 23:55
    난 외동인데 앞으로 부모님이 나한테 매달릴게 이미 다보여
    지금도 집 쓰레기장 만드는 거지근성 엄마덕. 손하나 안돕고 몇년째 백수중인 무능력 주제에 잔소리질이나 해대는 아빠덕에 집치운다고 노동력 개고생 중인데..
    돈은 안줄거야.
    집은 같이 살고있으니까 내가 더러운데 살기 싫어서
    나서는거지...
  • tory_38 2019.07.25 00: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5 00:22:57)
  • tory_41 2019.07.25 00:32
    난 정말 딸은 엄마 영원히 짝사랑하지만 엄마는 아들을 영원히 짝사랑한다에 공감했어...나는 장녀니까 알아서 잘하지~ 식으로 방임 + 그러면서 보수적으로 억압하고 부모에게 순종적으로 굴도록 통제하고 괴롭혔는데 남동생에겐 온갖 물심양면으로 다 해주면서 관대하게 존중하면서 키워놓고ㅋㅋㅋ 나 어릴때도 딸이라고 그렇게 엄마 아빠 감정 쓰레기통 노릇을 시켰어. 그렇게들 싸워대고 이혼한다 어쩐다(이혼하지도 않음) 8살 고정도? 요만한 애기 붙들고 울고불고 하소연하고.. 우울을 나에게 전가하면서 너 내가 이렇게 괴롭고 걱정되고 힘든데 왜 내 감정에 공감해주지 않냐고 매정한 애라고 징징.. 받아주다 받아주다 내가 너무 힘들어서 펑펑 울면서 어른들 사정 알고 싶지 않다고 나 받아주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니까 자기가 되려 울면서 너 아니면 내가 어디다가 얘기를 하니 어디다가 의지를 하니 했던거 아직도 생생하다.. 나이먹은 지금까지도 나한테 어리광 부리고 싶어하면서 나를 입맛대로 통제하고 싶어해ㅎㅎ 그래서 최근에야 서서히 하소연해도 안 받아주고 말 듣는 척도 안했더니 타지사는 남동생한테 전화로 미주알고주알(그러나 나한테 그랬던 것처럼 감정 호소하면서 우울을 전가하지는 않고 가벼운 투정정도), 가끔 집에 오면 남동생 붙들고 얘기하는데 동생이 조금 받아주니까 나는 못됐다고 들어주지도 않는다고 흉보더라ㅋㅋ 평생 그 애기때부터 엄마 감정 쓰레기통으로 살던 나인데 최근에서야 내 감정을 챙기기 시작했더니 그런 소리 듣구 남동생은 평생 지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엄마한테 성질도 엄청 내구 살았는데 이제와서 투정 몇번 받아줬더니 세상 자상하고 착한 아들~~ 근데 본문처럼 이제 인정 욕구 내다 버리기로 했어ㅋㅋㅋ 이때다 싶어서 그 역할 평생 받고만 산 남동생한테 몰아줘버리게~ 계속 나는 줄거 없다 잘해준 남동생한테 받아라, 나는 피곤하고 아프니까 나한테 얘기하지 마라 남동생한테 얘기해라 하는 중이야ㅎㅎ
  • tory_43 2019.07.25 01:35
    장녀톨 눈물 닦음ㅠ
  • tory_44 2019.07.25 02:12
    우리나라는 남자숭배사상이 실질적 종교지. 외국 침략자들이 타고온 비행기를 숭배하는 현상이랑 똑같음. 남자들은 가족을 착취할수록 무섭고 두렵지만 지켜야할 존재로 인식되지.
  • tory_45 2019.07.25 03: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5 16:01:59)
  • tory_47 2019.07.25 09:23

    나요나!! 감정쓰레기통에 돈 나오는 창구 생활 접고 싶다

  • tory_49 2019.07.25 10:49
    나는 아픈손가락 할거야 나한테 기대려고 하면 내가먼저 죽는소리하고 찡찡대고 다 해달라고 할예정
  • tory_50 2019.07.25 12:23

    저런 부모님들 많더라

    어떻게 자기 자식인데 저렇게 차별을 하지 진짜 너무하고 인간으로서 이해조차 안가

    아들은 온갖거 다 해주고도 부담주거나 고생시키기 싫고, 딸은 해준것도 없는데 등골 빼먹고 싶고...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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