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생충 기우 당연히 이렇게 생각했거든 (ㅅㅍ)

나도 민혁이 따라하는거라고생각했음ㅋㅋ 근데 다혜가 찐사랑이었지ㅜㅜ 그래서 나중에 다혜가 기우가 살던 반지하집 앞에 찾아가는 씬 넣으려고 생각했단말듣고 그앞에 서성였을 다혜 생각하니까 찡했음ㅜㅜ

나도 찐사랑 아닌거 같음 내가 이렇게 잘난 박서준도 손 못대는 꽃(...)에도 손대봤다 이런 자랑같음

글쓴톨 생각 나랑 완전 똑같아 나도 찐사랑 아니라 생각했어

나도 기우는 사랑이라고 착각하는거라고 생각했어ㅋㅋㅋ반대로 그 와중에 기우를 업고 나간 다혜는 찐사랑꾼이네 했음ㅋㅋㅋ..

나도 사랑아니라고 생각

나도 기우는 자기 본인의 마음을 속여서 사랑하고 있는거라고 최면거는 느낌이면 다혜는 찐사랑이라고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주방에서부터 피 질질 흐르는 기우 업고 간거 넘나 찐사랑

오 그렇구나

난 근데 다혜는 만약 박서준이 뻗었더라도 업고나갔을 거 같다 생각했었다..ㅎㅎ

사랑이라는 게 좀 별거 없는 거 같아ㅋㅋ 기우 입장에선 이유가 어쨌든 단순하게 그냥 다혜 좋아했던 거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