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내가 진짜 ㅋㅋㅋㅋㅋ 보다가 넘 황당해서 정지하고 딤토옴
아니 장안아 너 이럴거냐
아무리 옛 누이이자 아가씨를 만났어도 그렇지ㅋㅋㅋㅋㅋㅋ
만미 창문 밖으로 떨어지는데 쳐다도 안보기 있냐....?
너 우직하게 만미 사랑한단 소리 듣고 미자무강 달리기 시작했다.....
살짝 정적인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큰 흥미까진 아니고 그저 주인공들 보는 맛에 보고있는뎈ㅋㅋㅋㅋㅋㅋ이럴꺼냐...?
만미 물에 빠지면서 막 니가 챙겨주겠다고하고 애틋한 장면들 회상하는데 눙물나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뒤에 만회하는 모습 보여주겠지...?
곧 만미 찾으러 가겠지...?..... ㅎ 흥분한 맘 추스리고 다시 재생하러 갈게....
너 이자식 만미 맘 풀어줘야 한다
ㅠㅠㅠ 걱정 ㄴㄴ 흉 영원히 가진 않아 근데 찌통이야머히ㅏ어미하엏ㅁ ㅠㅠㅠㅠㅠㅠ 얼굴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크더라
나도 거기서 개빡이었는데 월영은 무조건 공자 우선이라 만미가 상심해서 그대로 죽으면 심장에 구명 얻을수 있으니까ㅠㅠ 그거때문인드슈ㅠㅠㅠㅠㅠㅠ 여튼 얼굴 괜찮아지니까 그건 걱정 ㄴㄴ하고 봐 근데 지금 그 부분 보고 있으면 만미 고생하는거 ㅠㅠㅠㅠㅠ근데 넘 재미씀
존잼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몇주전의 내가 떠오르는군 눈 퀭해서 밤새고 달림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보고 있는 줄은 몰랏네 ㅋㅋㅋㅋㅋ 장안 자체가 좀 덤덤하기도 하고 정확히 나오진 않았는데 본인도 출비나 자기 배경에 대해서 대충 뭔가 있다는건 알고 있었던것 같은 느낌?
나는 디테일 집착하는 인간이라 물에 떨어질 때 밤이였는데 물에서 나오는데 아침인게 존나 신경쓰였다.
대미친 만미 물에서 혼자 나왔네... 장안이 너 달려간것도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