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톨들 바쁘니깐 본론부터 얘기해볼게!!
지금 가족이랑 사는집은 11월에
계약이 끝나는데( 어찌됐든 11월이 되면 가족과 함께나오던 나 혼자 나가던 이 집 나가야댐 ㅜㅜ )
지금 나는 모아둔 돈이 1도 없고 청년전세자금대출로 서울에서 살고 싶어, 내가 다니는 회사는 분당에 위치해있지만,,, 내년 6월 전에 퇴사할 예정이
아무 돈도 없고 (아마 11월까지 최소한 200은 모을수있을거같아 ㅋㅎ...
전세자금대출 끼고 다른 대출도 가능하다면 그렇게라도 받아서 나가고싶음... )
회사가 분당인 상황이고, 11월까지 나가야하는 상황이라면 대체 언제 어디로 이사를 가야할까..?
나는 잠실쪽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고...(근데 거긴 물가가 좀 비싸지 않니..?)
내가 생각해도 노답인 상황인데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좋으니 팁줄 토리 모십니다....
나 세후 160받고 병원비하고 학원비때문에 카드값 200있는 상태야.... 200 처리하고 나서야 (계속 나가는 병원비때문에 저축을 못한 상황이얌)
식비+고정비+교통비+부모님께 드리는 돈 합쳐서 80 기본으로 나가구..용돈 20만원정도써(이건 상황 따라서 내가 줄일수있오,, 집콕하면 되지 ㅜ ㅜㅜ)내 상황에서 잠실은 너무 무리려나 어디로가야하나....
전세대출 받더라도 보증금 5%는 내야돼 신용대출 한도 얼만큼 나오는지 알아보고 나서 내가 꾸릴 수 있는 보증금이 얼만지 확인하고 위치를 정하는게 나을듯 동네마다 시세라는게 있으니까.. 전세가 정 어려우면 월세보증금대출도 있으니까 (나라에서 하는거) 그거라도 알아봐! 독립이 우선이라면 일단 월세 살면서 다음 이사를 전세로 노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현 상황에서 전세대출 어려워..차라리 보증금을 대출받아서 월세단기로 살다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그떄 전세가는거 추천...
돈도 넉넉치않고 퇴사예정이면 차라리 회사 근처 고시원(교통비라도 절약하게)에서 버티다가 다음 회사 확정되고 돈도 좀 모으면 그 때 회사 근처에서 찾아봐.
급여가 어느정도고 월 어느정도 쓸 수 있어?
잠실은 좀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