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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장에 총 들고 들어올 때 저렇게 사람 많은 곳에서 쏜다고????? 싶었는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안 보이는거 보고 아 사람 아니지.....하면서 넘어갔는데

네캐 보면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죽은 건 아니라고 했잖아? 그럼 어쨌든 사람이고,

생일선물 받기 전 찬성이 눈에도 보이는거면 귀신은 아닌게 맞는데

장총씬 그게 어떻게 가능한거??????????


만약 장만월이 사람이 아니라면 해피엔딩이 될 수 있는건가?

아님 별그대처럼 무슨 장치를 써서 잠깐씩 만나고 하려나

  • tory_1 2019.07.13 23:33
    죽은건 아니지만 산 것도 아니니까..? 칼에 찔려도 피 한 방울 안 나오는데 남들 눈에 안 보이게 하는 것도 쉽지 않을까ㅋㅋ
  • W 2019.07.13 23:34

    아 그렇네 심장 찔리고도 멀쩡했구나 참ㅋㅋㅋㅋ

  • tory_2 2019.07.13 23:34
    본인 맘대로 조절 가능한듯. 지금은 여진구 눈에 보여야 하니까 사람들 눈에 보이는거 같고
  • tory_3 2019.07.13 23:34

    장만월이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특정한 사람한테만 보이게 힘을 쓰지 않았을까

  • tory_5 2019.07.13 23:35
    천년 넘게 살아서 자잘한 능력이 많은 거 같아 ㅋㅋ 그 찬성이 아빠 영혼 한방에 돌려보낸 것도 그렇고
  • tory_6 2019.07.13 23:38
    2222 능력이 많아보여
  • W 2019.07.13 23:36

    그리고 그 노숙자 아저씨 있잖아 그 분은 진짜 산 사람 맞는거지? 그 칼 맞고 모래 휘날리는 건 꼭 귀신 퇴치하는 것 같았는데....

    근데 장만월이 과거에 사람 그렇게 많이 죽이고 뉘우치면서 살고 있는데 사람을 또 아무렇지 않게 죽이진 않을 것 같고

    나 분명 드라마 봤는데 왜 이렇게 이해 못하는게 많니...ㅋㅋㅋㅋㅋㅋ

  • tory_2 2019.07.13 23:45
    그건 일부러 흘린거 같아! 풀릴 이야기인듯
  • tory_7 2019.07.13 23: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9 12:56:15)
  • tory_5 2019.07.13 23:45

    나도 이건 거 같아. 자기가 죽은지 모르고 혼만 떠돌아서 그렇게 간거 같음

  • tory_8 2019.07.14 00:21
    333 그래서 식당 주인이 그 수레 보고 저거 치워야겠네 그러지 않았어? 기억의 오류인갘ㅋ
  • tory_9 2019.07.14 00:35
    @8 오ㅋㅋㅋㅋㅋ 그렇네!
    난 부랑자 수레라고 싫어하나 했는데, 아예 주인 없는 수레라 그러는 게 더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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