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심리를 압박하는 과정이 잘 보이는 영화 추천 해줄래?

tory https://www.dmitory.com/movie/84149716

1008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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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이랑 한국 영화 현기증같은

인물이 심리적으로 점점 궁지에 몰려가는 걸 잘 표현한 영화 추천 부탁해ㅠㅠ

대부분의 영화가 주인공을 곤란하게 하고 그걸 극복해내는 과정을 보여주긴 하는데

사건+해결에 집중한 영화랑

주인공의 심리에 집중한 영화는 다르잖아!!

후자인 작품들 추천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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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개

tory_1 2019.07.13 17:19

뭔가 끝까지간다 생각했는데 이거는 전자에 해당하는거같네..!
마땅히 생각이 안난당 나중에 킬링타임용으로 함 바바!

댓글
tory_2 2019.07.13 17:20

메멘토

댓글
tory_37 2019.07.14 18:12

22

댓글
tory_3 2019.07.13 17:22

안티포르노

댓글
tory_4 2019.07.13 17:27

위플래시

댓글
tory_8 2019.07.13 17:32

2222222

댓글
tory_5 2019.07.13 17:28

레퀴엠 - 주인공들이 마약에 중독되어가는 걸 체험하듯이 표현한 영화인데, 영화 보는 나마저도 같이 미쳐가는 기분이들어.

댓글
tory_6 2019.07.13 17:28

블랙 스완의 어머니 격인 퍼펙트 블루. 대런 감독이 실제로 이 영화를 참고해 만든 거야. 원본의 마성도 꼭 느껴 봐
좁은 공간에서 주인공 착실하게 압박하는 폰부스도 좋았어!

+ 리듬이 좀 다르지만 유럽 영화 19금에 내성 있으면 님포매니악

댓글
tory_7 2019.07.13 17:29

유전

댓글
tory_9 2019.07.13 17:36

유전, 미드소마, 악마의 씨, 복수의 사도, 미스트, 맨 인 더 다크, 이든 레이크, 디센트

댓글
tory_10 2019.07.13 17:45

킬링디어..?

댓글
tory_11 2019.07.13 17:46

더헌트

댓글
tory_12 2019.07.13 17:49

타인의 삶?

댓글
tory_13 2019.07.13 17:54

유전

댓글
tory_14 2019.07.13 17:57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졸업>도 그런 느낌이야. 스릴러 장르는 전혀 아니고 드라마 장르인데도 쫄리는 느낌이 나고 영화 자체가 주인공의 심리를 집요할 정도로 쫓아서 괜히 나까지 긴장하게 되더라고 ㅋㅋ

댓글
tory_15 2019.07.13 18:01

미드소마 어제 보고 옴 ㅠ

댓글
tory_16 2019.07.13 18:24

파고..

댓글
tory_17 2019.07.13 18:27

떼시스?

댓글
tory_18 2019.07.13 18:44

블루 재스민, 로제타, 4개월 3주 그리고 2일...?

댓글
tory_19 2019.07.13 19:05

나를 찾아줘

는 좀 다르려나? 일단 나도 미드소마하구 위플래시 ㅊㅊ

댓글
tory_20 2019.07.13 19:29

결이 살짝 다르지만 내일을 위한 시간 추천해

댓글
tory_21 2019.07.13 19: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15 22:52:34)

댓글
tory_22 2019.07.13 19:41

킬링디어 로제타

댓글
tory_23 2019.07.13 19:41

인더하우스?

댓글
tory_24 2019.07.13 20:14

디아더수

댓글
tory_25 2019.07.13 20:21

악마의 씨
유전

댓글
tory_26 2019.07.13 20:28

미드소마

댓글
tory_27 2019.07.13 20:40

바닐라스카이

댓글
tory_28 2019.07.13 21:31

버드맨, 더 마스터

댓글
tory_29 2019.07.13 22: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0 07:07:22)

댓글
tory_30 2019.07.13 22: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27 12:17:40)

댓글
tory_31 2019.07.13 22:41

멜랑콜리아ㅜㅜㅜㅜ

댓글
tory_32 2019.07.13 22:51

마더!

댓글
tory_33 2019.07.13 23:05

위의 퍼펙트 블루, 멜랑콜리아 받고 같은 감독의 레퀴엠.
퍼펙트블루는 진짜 걸작이야 꼭 보길 권해!
이자벨 위페르 나온 피아니스트도 위 영화들처럼 정신과적(?)이진 않지만 추천!

댓글
tory_34 2019.07.13 23:22

스타이즈본...?

댓글
tory_35 2019.07.14 00: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2 03:14:17)

댓글
tory_36 2019.07.14 00:35

더게임

댓글
tory_38 2019.10.06 04:32

밀양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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