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하나의사랑) 돌려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신새끼야

열 명의 애새끼한테 머리채며 어깨죽지 뜯기는 단이 내놔

그거 집사님ㅇ이랑 우아하게 감상하는 연서 내나 

에필로그 살짝만 제작해주지 서브얘기 좀만 쳐내고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개고생끝에 행복했음 되었다

아쉬워 미치겠어... 이렇게 끝낼거면 단연이들을 그렇게 꽁냥하고 예쁘게 만들어선 안됐어...(오열

아니 마지막 저 컷을 만들고 싶었으면 아기들이랑 같이 거기로 피크닉 갔는데 아기 하나가 저 나뭇잎으로 신의 계시 받고 천사되는 요런 느낌도 좋자나ㅠㅠ

아니 지난 주까지는 뽀뽀랑 키스 과다여서 당중독으로 만들어 놓고 왜 이번주 삭막쓰.. ㅠ

인간적으로 단이인간되고 꽁냥 키스신 하나만 넣어주면 안됐던거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