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하나의사랑) 작가가 못쓴다고들 하는데 난 모르겠어 그냥 눈물파티야

로코인줄 알고 봤는데 아니었던 것
유치하다는 것 자꾸 고구마만 준다

이런 반응땜에 조금 놨다가 다시 보기 시작했거든?

근데 난 모르겠어 그냥 한 회 한 회가 너무 슬퍼서 맨날 보면서 눈물 질질 짜고있어

오히려 멜로라고 하면 성공한거아닌가 맨날 울리니까

단연 케미도 좋지만 유성우 서사나 오늘 연서 죽을 운명이었다는 것 같은 설정이 맞춰나갈수록 운명이란 뭔가 신은 어떤 결정을 내리는건가 생각해보게됨.. 그런점에서

작가가 그렇게 못쓰는 정도는 아니라 봄
물론 작가가 80점이면 단연케미는 200점이지만..

정말정말 잘 보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음 ㅋㅋ
이제 단연 보기만해도 슬퍼 그냥 슬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