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아실 인삐 심한데 스토리랑 분위기로 용서되는 만화 중에 김연주 만화 꼭 생각남ㅋㅋㅋ
팬이라서 작품은 악착같이 모으지만
인물이 다 똑같이 생겼어요 액션신이 종이인형 같아요 하면
반박할 말이 딱히 없긴 함ㅋㅋㅋㅋㅋ(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그런데 그림체 얘기 하다 보니까
초반에 그림체 좀 그랬다가 갈수록 좋아지신 분 얘기 많은데
왜때문에......김연주 작가님은.......플라티나 때 그림이 더 좋은거같지ㅠㅠㅠㅠㅠㅠㅠ
인삐는 있어도 먼가 귀엽고 독특하지 않아?
그런데 펠루아는 좀 뭐라그래야되지 표정이 다 경직된 것 같고 표정 바뀌어야 하는 컷은 찍찍이눈(ㅡㅡ)으로 퉁쳐
최근 연재분에 진짜 많이 보여
옷이 종이같은 건 그대로,,, 사실 발전?이 없어 보여
눈 형태나 이런건 비슷한데 그림체가 이렇게 바뀌어보이는 이유가 뭔 것 같니
참고로 스토리에는 아무 불만 없음 (((((플라티나)))))))((((((((((펠루아)))))))))))))
펠루아는 습관(소위 쿠세) 잡힌대로 그리는 느낌임 솔직히 그림이나 구도 자체는 늘 쓰던 거 그대로.... 원래도 잘 그리는 타입이 아니었으니까 더 부각 되는거 같음 난 몸이 너무 어색해ㅋㅋㅋ 서있는 포즈 말고 위에서 깔고 누운 포즈라던지.. 뭔가 자세가 들어가면 특유의 단점이 부각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