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에 5일정도 체류 예정이고, 2번정도 요가를 하려고 해~!
그런데 내가 냄새와 향에 굉장히 민감함 비염토리라 고민이 되거든.
바로 요가매트의 냄새가........
후기들 보면 평화롭게 요가를 하다가도 요가냄새 때문에 정신이 없을 정도라는 평들도 있고,
집에서 요가매트를 가져갈까 했는데 기내용캐리어라 들어가지도 않네..ㅠㅠ 현지가서 구입할까 싶다가도 한두번 하는데
구매하는 건 오반가 싶어서~
많이들 가는 요가반이나 Alive는 냄새가 심하다던데,
1. 혹시 우붓에서 다른 요가원에서 만족스럽게 요가 해본 토리들의 추천 부탁해도 될까?!
2. 냄새가 신경쓰이지 않을만큼 정말 만족스러웠던 요가원이나 선생님 있으면 추천부탁할게~!
다들 미리 너무너무 고마워~>.<
오오 그렇구나!하긴 요가반이 사람 많고 정신 없다고는 해도, 그 압도적인 분위기나 프로그램들이 너무 좋았다는 평 많더라고.
요가반 일단 가 봐야겠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