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숨이 턱 막힌다...
진상들 저래놓고 다른데서 상식있는 척 하고 다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고...
저 아파트에만 도둑이 판친다기 보다는
택배 꽁으로 받는 꿀팁.txt 같은걸로 저기 주민들 단톡방이나 밴드 같은데에 한번 뿌려진거 같은데.....? 반응 보면 심증이......
이거다 이거 완전 거지들
나도 이거 의심했는데 뭔가 짜고치는것 같은...
헐.......... 이런 일도 있었어? 세상에 상상을 초월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나 많냐...........ㄷㄷㄷㄷㄷㄷㄷ
나도 이 말에 공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님 8번 바뀌시고 한 사람이 280만원 갚을 정도면 도난 문제 심각한건데 그럼 아파트 내에서 도둑 잡을 노력을 먼저 하고 솔직히 저정도 상황이면 아파트 차원에서 공지 때린다고...
택배기사가 8번이나 바뀔정도면 심각하네.. 거지들,도둑들만 모여서 사는 아파트인가?
벼록의 간을 내먹지 벌면 얼마 버신다고 그렇게 고생하시는 택배기사님들한테 너무한 거 아님? 사람이냐
62톨 진짜 싫다.....
22 65톨 어떻게 그렇게 생각을 할 수 있는건지 신기하다
나 쇼핑몰 고객센터에서 일했어서 이런 경우 많이 봤는데 문앞에 두고간거 없어졌다고 우기면 결국은 기사가 물어내게되더라...문앞 찍은 사진 있어도 별로 효력 없었음. 받고 거짓말하는 경우여도 알아낼 방도가 없거든... 정말 고액의 물건 아니면 그냥 제일 을이 물어내게됨ㅠㅠ
사실 원래 문앞에 놓고 가라는게 진짜 말도 안되는일이긴해..
대놓고 가져가란 소리지..길거리에 떨어진거랑 뭔차이가 있어..
물론 출입문 비밀번호 있고 cctv 집마다 설치되있으면 덜하긴 한데
그것도 같은 건물 사는 사람이 가져가면 소용없고 잡기도 쉽지 않은게 현실..
그리고 고가품목들은 대개 겉 택배박스로도 구분이 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것들만 노릴수도 있고..
쌀.... 훔쳐가더라. 전에 집에 며칠 없었는데 쌀이 배달와서 사진도 봤는데 이틀후에 와보니 없어졌어
그냥 없는 사람이 가져갔다고 생각하고 있음. 우리 가족들의 반응이 다 그거
내가 여태껏 오배송 아니고 배달완료된 택배 분실 딱 한번있었는데 그게 쌀임 ;;;;
근데 요즘은 문앞에 두고가란 얘기도 안했고 집 안에 있는데 문앞에 두고 가는 분들 너무 많아..
문 두드리기라도 하면 나가서 받을텐데 두드리시지도 않고..출발한다는 문자는 와도 도착했다는 문자도 안오고 기척도 안느껴지니까
집 밖에 안나가서 2일 뒤에 택배온거 안 적도 있어...
가끔 저러다 없어지면 어떻게 하나 생각도 들고...
물론 본문은 택배기사분만 불쌍한 일이긴 해.. 본인들이 문앞에 놓으라면서 없어졌다고 보상청구를 하다니..
요즘은 오늘 택배갑니다 집에 계시면 집에 있다고 부재중이면 부재중이라고 알려달라고 문자 먼저 보내잖아? 그럼 집에 있다고 하고 문앞에 두고가게한대... 경비실까지 가기 귀찮으니까 택배기사 속이는거야.
그래놓고 없어지면 택배기사탓...
진짜 별에 별 개 지랄들을 다 봤는데 저 아파트는 아마 내부적으로 뭔 썰이 돈 듯... 문앞에 둔 택배는 훔쳐가도 택배기사가 분실시킨것과 같아서 괜찮다 라던가...
좀 심한데 분실된 척 하는 거 같은데
ㅈㄴ 그지새끼들 3대가 멸해라
우리 아파트 같은 경우 직접 받겠다고 하는데도 벨 누르고 집 앞에 두고 가서 짜증나긴 해
난 벨 누르고 대답없음 문 안 열어주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택배더라고
(현관 벨은 우리집 말고 다른 집 눌렀나봐)
그래도 저런 경우에도 한참있다 문 열어도 안 없어지던데
(우리집 복도형임 없어지려면 더 없어지기 쉬운 구조)
저 아파트는 도대체 어떻게 되어 있길래 저렇게 자주 없어지냐
아니 오피스텔 사는 나도 엘베 ㅌ ㅏ러 가면서 보니까 다른 집앞에 택배 층층이 쌓여있는거 몇날몇일되어도 가만 있던데 집주인이 뭐 어디 출장갔는지 여행갔는지. 저 아파트는 단체로 도둑소굴 양심없는 사람 소굴이냐며.
그지새끼들도 아니고 진짜 ㅡㅡ 왜저러냐
양심 갖다버린 인간들... 나라면 넘 창피했을 듯
진짜 그지같은 쓰레기들 존나 많다. 평생 그지같이 살아라
와 수준보소